늙지 않는 뇌의 비밀 - 죽기 전까지 스마트한 사람들의 전두엽 단련법
와다 히데키 지음, 이주희 옮김 / 포텐업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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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는 뇌의 비밀>

출판사 : 포텐업

작가:와다 히데키 (도쿄 의학부)

212p

‘공부는 평생하는 것이다,‘

‘뇌는 늙지 않는다, 경함만 쌓일 뿐이다’가 내 신조이다.

나이들었다. 머리가 굳었다 라는 핑계를 스스로에게 대고 싶지 않다,

소방기술사 합격하는 그 날까지 계속 공부할 생각이고, 그 후에도 계속 공부할 예정이라

저런 소리 신경도 쓰지 않고 의학적으로 그렇다고 하면 나에게 얘기하는 도움안되는

말들 전혀 받아 들이지 않아서 보고 싶었던 책인데.

역시 보길 잘 했다.

특히 가장 좋았던 부분은 나이가 들 수록 전두엽 기능이 떨어져서

했던 이야기를 또하고, 자신감없어지며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싫다는 것,

그것을 전두엽 단련을 통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모님이 했던 이야기를 또하고 또하고 이것을 참고 차분히 듣는 것도 어려웠고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

아 40대만 되어도 전두엽 기능저하로 이런 행동들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이라도 반복된 이야기를 들어드리려 노력하게 되었다.

또 전두엽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은

설레고 두근 거릴 때 라고 하는데

역시 새로운 일들에 도전하고 즐기면 내 뇌의 노화는 아주 더딜 것이라는 확신을 주어서

한층 자신감이 생겼다.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즐기는 편이니까 크게 어렵지 않고 건강한 뇌 건강을 유지 해볼 수 있겠다,

40대부터 전두엽을 관리하면 노화의 시작을 더디게 할 수 있다고 한다.

1.이분법적 사고를 하고

2.실험하고

3.운동하고

4.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5.아웃풋에 신경 쓰기.

내 기준에선 크게 어렵지 않는 일들이고 40대가 아니지만 늘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다양한 생각들을 하고 지내야 겠다.

또 노화를 받아들이고 최대한 즐기라는 작가의 말처럼

예전에는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한 해 한해 경험은 쌓이고 노련해진다, 무르익는다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고

살아가려고한다.

‘머리가 굳었어’ ‘이미 늦었어’

이런 핑계는 역시나 내 인생에는 없다!

가장 좋았던 책 속 문장

: 전두엽은 새로운 발견을 원합니다.

계속 노년층이 늘어나면서 어떻게 노후를 보낼 것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그럴 때는 "사는 것을 실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라고 말해줍니다.

사는 것을 실험이라고 생각하면 실패를 크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잘 안되면 또 다른 실험을 하면 되니까요

채성모와 속에 잡히는 독서,출판사 ‘포텐업’ 의 추첨에 의해 당첨되어 도서를 제공 받아 서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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