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영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 혼공쌤 허준석의 쉽고 빠르게 끝내는 중학영문법, 개정판
허준석.정다운 지음 / 쏠티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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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어려움을 호소하는것 같아요.

중학영어 영문법 총정리를 한권에 다 담은책

EBS스타강사 혼공쌤 허준석의

쏠티북스 중학영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이 책은 영문법을 막 시작하여 어려움을 느끼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에게 딱 좋을것 같아요.


명사 파트에서 셀수있는 명사와 셀수없는 명사

명사의 단수와 복수 등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개념정리나 문법은 딱딱하고 따분한 학습일 수 도 있는데

혼공쌤 허준석님의 구어체로 설명해주면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중간중간에 삽화도 곁들여서 더욱 이해하기 좋고, 흥미를 유발합니다.

Check-Up

학습한 영문법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바로바로 점검 들어갑니다.

영문법의 핵심사항을 최대한 빠르게 확인 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답니다.

Exercise

s날짜별로 마지막에 연습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이제까지 학습한 영문법을 마무리 하는 단계인거죠.

단어를 배열하는 문제, 영작문제, 문법적으로 틀린 표현들을

바로 잡아 주고 영문법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단계입니다.

마지막으로  Final Test

Check-Up과 Exercise에서 나오는 문제 외에

단답형과 서술형 문제까지 다뤄주고 있답니다.

Final Test까지 완벽하게 마쳤다면

이 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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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친구 동화향기 11
최민혜 지음, 홍우리 그림 / 좋은꿈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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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에 있어서 친구와의 관계 아주 중요하지요

가장 쉬운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것이 친구 사귀기인것 같아요

특히 사춘기에 접어드는 초등고학년부터는 더욱 그런것 같아요.


그런 친구와의 관계를 대리친구라는 이야기로

잘 표현한것 같아요.

유진이는 조금 소심한 친구 같아요.

친구 해나와 사이가 멀어지는 것이 두려워

거짓말을 하게 되고

진짜 속마음을 숨기면서 그냥 억지로 친구관계를 유지해가면서

사건은 일어납니다.

그러던 어느날, 책상 서랍에서 쪽지를 발견을 하게 되죠

2000원만 주면 뭐든 다 맞춰주는 친구가 되어주겠다는 쪽지였죠.


유진은 솔깃해서 대리친구를 받아들입니다.

5분만에 나타난 대리친구

정말 다 맞춰주고 너무 편안함을 느끼게 되죠.

이게 진정한 친구라는 것도 깨닫게 된답니다.

초등고학년들 사춘기에 접어들기 시작할때쯤에

정말 고민하게 되는 시기인것 같아요.

그런 학생들이 읽어 본다면

어떻게 친구를 사귀는 것이 좋을지

가치관이 조금씩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친구라는 말은 흔하고 쉬워보이지만

진짜 마음이 통하는 진정한 친구는 몇명이나 될까?

어른인 저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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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국어 독서 비문학 - 수능/내신 완벽대비,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지만 가장 효과적인 비문학 공부책 고등 떠먹는 (2021년)
서울대 국어교육과 페다고지 프로젝트 지음 / 쏠티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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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국어 시리즈 중 하나인

[떠먹는 국어 독서 비문학]


비문학은 특히나 지문도 길고,

내용도 어려워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은 분야죠.. ㅠㅠ

따라서 비분학 지문은 비문학에 맞게

읽기 습관을 들여 놓는게 좋습니다.


책을 읽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요약 정리가 안되는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책 같아요.

이 책은 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단계 잘못된 독해 습관 클리닉

2단계 독해력 강화 ; 종합 솔루션

3단계 책속 특강 ; 독서 교과서 개념 문제 총정리

4단계 독해력 강화 ; 영역별 실전훈련


하루 1시간 총 21일 만에 이 책 한권을

마무리 지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네요.

일단  독해 습관 진단 테스트를 해보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택하고

독서 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글의 세부 내용을 잘 놓쳐서 꼭 한 문제씩 틀리는 경우는

⇒ 문장을 정교하게 읽어라


글을 읽을때 눈으로만 읽거나 모든 문장에 밑줄을 그으면서 읽는다거나

문단을 요약하는 것이 힘든 경우는

⇒ 문단을 정리하며 읽어라


문제를 풀 때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처음부터 다시 읽는 경우가 있다거나

글의 구조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다면

⇒ 글의 구조를 고려하여 읽어라


그래프가 나오면 정신이 혼미해지는 경우라면

⇒ 그래프는 일단 보지 말고 읽어라


이런식으로 솔루션을 주고 있습니다.

솔루션대로 문장을 정교하게 읽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문장을 끊어 읽기 연습을 하라고 조언해주고 있어요.

문장이 길어서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때는

차근차근 끊어서 읽으면서 이해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단계별로 아주 섬세하고 꼼꼼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독해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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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두 친구 - 한국전쟁 71주년 기획소설 생각학교 클클문고
정명섭 지음 / 생각학교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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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이 발발하기 2년전인

1948년


갑작스럽게 광복을 맞이하게 되고,

북쪽에는 소련군과 남쪽에는 미군이 주둔하게 되면서

혼란한 시대였었죠.


그 당시의 이데올로기 상황속에서

젊은이들은 어떤 꿈을 꾸었는지 알 수 있는 책이에요.

 

차례를 보니

1948년 1월 부터 1950년 6월까지의 이야기 같습니다.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2년전에는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함경북도 청진에서 전학을 온 희준이와

오사카에 살다가 해방되고 귀국한 주섭이

남산 스키장에서 만나면서 같은 이방인이라는 공통점에서 친구가 되고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배제중학교 5학년 지금의 중학교 2학년인 셈이다.

두친구는 공통점이 많아 곧 친하게 되고

우정도 쌓고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즐거운 생활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남과 북으로 나뉘기 전의

치열했던 이념의 대립은 희준과 주섭 사이에도 벌어지게 됩니다.

혼란스러웠던 1948년,

미군정이 통치하던 시대라 선거를 통해 우리손으로

우리정부를 세워야만 했던 시대,

하지만 북한과 함께 총선거를 치루지 못해 결국

남한만 선거를 치뤘고, 남한 정부가 수립되게 되었죠.

그 결과가 6.25 전쟁과 제주4.3사건 등

비극적인 전쟁이 일어나게 되지요.


이 책을 읽다 보면 한국전쟁은 1948년부터 이미 시작되었다고 느껴집니다.

현재까지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 역사가 참으로 가혹하네요.


초등고학년 정도 되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니

고학년부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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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쌀한 설탕의 진실 풀과바람 지식나무 23
김은의 지음, 노기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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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달콤함 속에 숨겨진 

설탕의 쌉쌀한 진실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초등학생 교과 과정과도 연계되는 내용들이 있어서

초등생들은 물론 어른들도 

꼭 읽어둬야 할 교양서적 같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단맛 설탕!!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단맛은 꼭 필요 합니다.

그러나 과하면 뭐든 안좋듯이 

설탕 또한 우리 몸에 과하게 흡수된다면 건강에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답니다.


최근 국회에서 '설탕세'를 도입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설탕이 들어간 음식에 세금을 물린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여러 다른 국가에서는 설탕에 세금을 메기고 있다고도 합니다.



우리가 즐겨 마시는 주스나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설탕의 양이 표시되어 있는 표입니다.

표만 봐도 식물에 설탕이 어느정도 함유되어 있는지

알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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