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친절, 이유 없는 선행 내 생각 만드는 사회 그림책
앤 허버트.마거릿 팔로마 파벨 지음, 마유미 오다 그림, 서나연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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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친절, 이유 없는 선행

작가 앤 허버트, 마거릿 팔로마 파벨


노벨평화상 수상지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가 추천한 사회 그림책이라고 해서

저도 궁금하고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들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죠.


그들이 틀렸어요.


우리 또한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도 틀린거예요.

 

 

이 책은 우리에게 세상을 바꿀 힘이 있고,

평화롭과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우리가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찬찬히 알려주고 있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세상을 바꿀 힘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

그리고 지금 당장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지만 아름다운 선택들이 결국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잘 풀어낸 것 같습니다.



또한 개성있는 그림과 시적 묘사는

작은친절과 이유없는 선행의 개념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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