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두와 아기호두의 시
맹현 지음 / 핌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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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재밌는 책이다. 글을 쓸 때 항상 부딪히는 문제 중 하나는 기발함이다. 그런데 어린 자두와 호두는 기발함에 있어 발군이다! 엄마가 공모전에서 떨어져 낭패하고 있으니 길을 잃었느냐 묻는 아이들. 이 책은 기발함과 흐뭇함 그리고 가슴 한가득 사랑을 듬뿍 담은 우리들의 성장 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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