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데군데 약간의 오타가 보이긴 하나 중국역사 속의 얘기를 실례로쉽게 풀어써서 내용 이해는쉽네요. 술술 책장이 넘어갑니다. 다만 옛날 왕조시대의 일화들로 사례를 두다 보니 현대에는 좀 안 맞는 면이많고 궁궐에서 왕(절대권력자)의 비위를 거슬리지 않고 입신양명하는 관점의 얘기가 많습니다. 그래도 한 번쯤 읽어 볼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