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니가 보고 싶어
정세랑 지음 / 난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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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엄청 쉰 목소리로 재화가 재촉했었다.
"절단면이 깨끗해야, 다시 이어붙일 수 있어." - P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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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가 보고 싶어
정세랑 지음 / 난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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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이 아니었거나, 초록색이라도 초콜릿 칩 정도는 들어 있었을지 몰랐다. -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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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쩡하지 않은 것은, 꽤나 연하인 여자친구뿐이다. 외모도 성격도 말투도 쨍하고 분명하다. 두 사람의 나이차를 두고 주변에서는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지만, 사실 그렇게 차이가 나는 것 같지 않았다. 인생의 어떤 지점부터는 별로 대단한 레벨업 같은 게 찾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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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사랑은 버터와 같아서, 둘 다 보존이 되질 않기 때문에 날마다 새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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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로 사랑한 것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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