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깨 위 고양이, 밥(Bob) - 한 남자의 영혼을 바꾸다
제임스 보웬 지음, 안진희 옮김 / 페티앙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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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지만, 그 역시도 무언가 계기가 있어야 시작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완전히 구제불능 상태에 있던 한 인간이 고양이 한마리를 만남으로써 스스로 돕게 되고 이윽고 세상 앞에 당당한 인간으로 서게 되는 드라마틱한 실화. 왜 영화로 만들어졌는지도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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