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브라질어.포르투갈어 - 회화가 씽씽 잘 터지는
박영진 지음 / 혜지원 / 201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은 책입니다. 영어가 거의 안통한다는 브라질 여행에 좋은 책이 될 거 같습니다.
이번에 같이 구입한 책이 있어요. [포르투갈어(브라질어) 영어회화]라는 책과 같이 샀는데, 그 책은 교수님이 쓰신 책이고 포르투갈과 브라질 발음을 따로 적어놨습니다. 만약에 브라질 여행만 준비하신다면 이 책이 더 낫겠습니다.

 

저자는 유명한 박영진 님입니다...

세계여행을 2번이나 한 분이고, 결혼한 다음에 브라질 여행을 하면서 쓴 책인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나라 브라질]은 2007년에 쓰셨는데,

지금은 절판되었지만, 재미있는 책입니다.

 

회화 책이긴 합니다만, 회화 내용을 넘어서서

브라질 여행에서 필요한 가지가지 이야기를 풀어놨습니다.

브라질 여행 입문서로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브라질 여행에 대한 책이 많지 않습니다.

여행 서적들은 대부분 "남미여행" 이 제목이고... 브라질 편이 그 안에 들어가 있죠.

 

앞서 이야기드린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나라 브라질]이 있고  (지금은 절판)

'허다연'님이 쓰신 [브라질 보물창고]가 있습니다.

 

혹시 여행을 준비중인 분이시라면, 두 책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