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장 바이트 파닉스 2 영어 홈스쿨 교재로 딱이야!

하루 한장 English BITE 파닉스 2 - 이중자음과 이중모음 ㅣ 하루 한장 파닉스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0년 1월

하루한장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과 학습 습관을 잡아가고 있는 요즘,

내년 3학년이 되는 둘찌와 함께

바이트 파닉스로 영어 공부중이랍니다.

하루한장 교재가 좋은 이유는

자기주도학습하기가 너무 좋다는 것!

파닉스 2에도 학습 계획표가 들어 있어서

자기주도학습과 더불어 아이와 홈스쿨링 하기 좋은 영어교재예요.

1권이 8주과정으로 되어 있어서 공부에 대한 부담이 없어요.

1주는 총 5일 공부분량.

아이들도 주말엔 좀 쉬어야죠 :)

이중자음과 이중모음의 발음규칙을 학습할 수 있는

하루한장 바이트 파닉스 2

바이트파닉스는 1단계 2단계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알파벳의 정확한 발음학습을 할 수 있어요.

학습한 발음규칙으로 스스로 영단어 읽기가 가능해진답니다.

책 속 QR코드를 찍으면 음성과 정답을 확인할 수 있어요.

영어는 특히나 꼬~옥 발음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것이 필수!

f와 p의 발음에 대해 배우는 1일차,

둘이 소리가 비슷한 것 같지만

어떻게 발음하는 지를 정확하게 배우면

소리의 차이가 확실히 다르다는 것!

앞니가 뒤늦게 빠져서 f발음이 자꾸만 새버리는 ㅋㅋㅋ

앞에서 익힌 소리들로 내는 단어들을 찾고,

소리에 맞는 알파벳도 써보고,

소리와 문자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연습을 시켜주더라구요.

문제가 많지 않아서 공부의 학습이란 느낌보단

재미있는 놀이로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는 둘찌,

마지막은 펀엑티비티를 통해 영어에 대해 흥미와 재미를 갖게 해주었어요.

부담없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영어 교재를 찾는다면

하루한장 바이트 파닉스가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겐 딱이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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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초등수학문제집 기적의 수학문장제로 서술형 연습하기!

기적의 수학 문장제 8 - 초등 4학년 ㅣ 기적의 수학 문장제 8
김은영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12월

훈꾸러기는 4학년 2학기에 해당하는 8권을 요즘 열심히 풀고 있답니다.

여름방학부터 2학기 수학 개념과 연산문제를 어느 정도 풀기 시작했기에

교과서 진도는 잘 따라가고 있는 편이예요.

항상 아이에게 부족한 것이 문장제수학이라고 생각하는 저이기에

학년별 문장제 수학문제집은 꼭 풀리고 있어요.

길벗스쿨 기적시리즈는 뭐 모르는 엄마들이 없을 정도로

베스트 문제집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각 단원 학습에 들어가기 전 공부할 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공부계획을 스스로 세우면 좋을 것 같아요.

매일 1일 학습을 할지, 1주일에 3일 학습을 할지 등

나만의 상황에 맞게 공부할 양을 스스로 결정하고 기록하는 습관도 자기주도학습에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니까요.

문장제 문제를 풀기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할 핵심 개념을 문제를 통해 확인하고

교과서와 익힘책에 나오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번 훝어보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문제마다 핵심어에 밑줄을 긋고, 동그라미를 하면서 핵심어 독해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구성이예요.

또 풀이에 제시된 순서대로 답을 하면서 절차 학습법을 훈련하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앞에서 배운 동일한 유형, 동일 난이도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며 실력을 쌓을 수 있어요.

주어진 과정에 따라 풀이과정을 써보면서 서술형 답안 작성에 대한 훈련도 동시에 할 수 있답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것 처럼 풀이 과정을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각 단원을 잘 공부했는지 문장제 서술형 평가를 통해 마무리 하는 단계랍니다.

문제를 잘 읽는 다고 해서 수학 문장제를 잘 이해하는 것은 아니예요.

문제를 읽고 문제 속에 숨겨진 수학적 표현, 용어, 개념을 찾아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하답니다.

다양한 수학 문장제 문제를 풀어 보면서 수학 독해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기적의 수학문장제는 주어진 것과 구하는 것을 찾아 문제의 상황을 수학적 표현, 개념으로 해석하는 연습의 핵심어 독해법으로

문제 읽기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부분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똑같은 문제를 줄을 나누어 정리해 두고, 중요한 부분에 표시를 하며 읽는 연습을 시켜주기에

문제를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답니다.

또한 식과 풀이가 술술 써지는 절차학습법으로

해결 단계와 풀이 순서를 따라가면 식을 세우고 과정을 서술하는 것도 수월해진답니다.

문제해결 과정에 따라 수학 문장제를 푸는 훈련을 하면 문제 해결력과 풀이쓰는 방법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겠더라구요.

영상 콘텐츠에 익숙해 읽을 것이 많은 수학 문장제에 겁을 내거나 쉽게 포기하는 아이들을 위한 도서 기적의 수학문장제

수학 독해력을 키우고 절차에 따라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쓰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초등수학문제집!

하루에 4쪽 분량으로 부담없이 학습이 가능했고,

앞에서 훈련한 내용과 문제 읽기 체크 박스를 참고해 풀이를 쓰고 답을 구해보는 연습 구성이 만족스러웠어요.

기적의 수학문장제 초등수학문제집으로 차근차근 기초를 다지다 보면

덧셈식과 뺄셈식을 정확하게 쓰는 것은 물론,

수학 용어를 사용하여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기, 문제 해결 전략 세우기에 따라 과정 쓰기 등

절차에 따라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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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학습만화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뜨거운 화산이야기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뜨거운 화산 이야기 ㅣ 열 살부터 시작하는 지구과학 2
호르헤 챔 지음, 김성훈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9월

초등지구과학 과학학습만화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뜨거운 화산이야기 책을 읽어보았어요.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지구과학 학습까지 할 수 있는 1석 2조의 학습만화

초등부터 고등까지 한번에 꿰뚫는 지구과학 개념을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올리버와 함께 재미나게 배울 수 있어요.

화산만큼 뜨거운 지구의 탄생

물과 암석의 순환

그리고 아찔한 지진 이야기까지_

책의 목차도 참고해보세요.

제목처럼 정말로 어마어마하게 뜨거운 화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어요.

화산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화산의 종류와 용암, 화산 분출물, 물의 순환에 대해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지구과학 지식 학습까지 야무지게 할 수 있었답니다.

생각보다 책이 두껍고, 책이 다 흑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현브로가 재미없어하면 어쩌지 싶었는데,

제 예상과는 너무 다르게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도록 스토리가 정말 탄탄해서 집중하며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과학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아이들에게 이만한 책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뜨거운 화산이야기 저도 아이따라서 읽어봤는데, 제가 읽어도 유익하게 알아가는 내용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어마어마하게 큰 우주 이야기 다음으로 나온 두번째 시리즈라고 하는데

우주 이야기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어졌답니다.

보통 과학동화라고 하면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게 되어 멀리하게 되는데

이 책은 그러한 편견을 완전히 깨뜨려주었답니다.

마치 모험을 떠나는 것처럼 그림과 관련된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과학 개념과 용어들이 익숙해지며, 기억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초등지구과학부터 고등과정까지 아이들이 필요한 모든 지식이 한권에 들어있으니

누구나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과학학습만화

아이들이 과학을 어렵지 않게 느끼고, 보다 더 많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같아요.

초등지구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연스럽게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이 책을 초등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똑똑해지고 싶다면 올리버의 어마어마한 시리즈를 읽어 보세요.

웃다 보면 어느새 지구과학 박사가 되어 있을 거예요 :)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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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단원평가문제집 4학년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로 선택한 이유!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4-2 (2024년) - 초등 코어 교과 학습서 ㅣ 초등 초코 단원평가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4년 6월

4학년 1학기 전과목 단원평가에 이어 4학년 2학기에도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를 선택하여

초등단원평가 대비하기로 아이와 약속을 했답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전과목을 한 권으로

기본 개념을 복습하며 문제까지 풀어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리트 인거 같아요.

<초등단원평가문제집 4학년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로 선택한 이유!>

초등학교 전 과목을 한 번에,

핵심 개념과 문제만 빠르게 공부할 수 있어요.

과목별 특성에 맞춘 핵심 개념 정리와 확인 문제를 수록

단계별 기본, 실전 평가 문제로 실전 감각 향상시킴

단원평가가 유난히 많은 4학년 2학기

학교 시험을 대비해서 아이가 가장 먼저 찾는 문제집이 바로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빠르게 복습해서 시험 준비하기 좋아요.

개념 확인부터 단원평가까지 실전문제를 풀면서 초등단원평가 준비를 한답니다.

핵심 개념부터 정확하게 확인하고 실전문제를 풀어나가기에

기초를 정말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것 같아요.

교과서 통합 문제를 제공하기에 모든 교과서의 단원평가를 대비할 수 있으니

출판사가 다르다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문제 난이도 또한 교과서 수준이라

정말 학교 공부 복습하기에 이만한 초등 문제집도 없는 것 같아요.

사회 단원평가가 있어서 관련 부분을 아이와 학습해 봤어요.

국어, 수학 문제집은 사실 이것저것 풀리는 것이 많은데,

나름 바쁜 초등 아이인지라

사회, 과학까지 문제집을 사서 풀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해주기도 애매했는데,

저의 고민을 한방에 날려준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단원평가가 있는 날이면 아이 스스로도 긴장을 참 많이 했는데

초코 단원평가로 빠르게 복습하며, 관련된 문제를 풀면서 자신감도 많이 채워지는 것 같더라고요.

또한 한 단계 높아진 난이도의 문제와 실전 서술형 문제, 최신 경향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학교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었답니다.

초등 4학년 교과서 관련 다른 문제집은 정말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덕에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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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선거동화 진흙탕선거 아이와 함께 읽기 좋아요.

진흙탕 선거 - 레벨 2 ㅣ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이서영 지음, 이승연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8월

선거의 진정한 의미와 투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어린이를 위한 선거동화 진흙탕선거를 만나봤어요.

저희 시대만 해도 반장선거, 학교회장선거를 하며 인생 첫 선거의 경험을 가졌었는데요.

요즘은 확실히 세대가 바껴서 학교에서도 반장도 순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하고

따로 선거라는 개념을 가지지 않는 것 같아요.

특히 저학년들은 말이죠.

그리고 반장이란 말 대신 회장으로 호칭도 바뀌었더라구요.

아이들이 법적 선거권을 갖기 전, 처음으로 경험하는 선거가 바로 학교 교실에서의 선거일 텐데요.

선거가 우리를 대신해 나라의 정책과 규칙을 만들 결정권자를 중요한 과정인 만큼,

교실에서의 선거도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권자와 규칙을 정하는 중요한 과정이예요.

진흙탕선거 도서에서는 과열되는 선거운동, 적극적인 후보들, 홍보에 열을 올리는 선거 운동원들 등등

어른들의 선거 모습과 다르지 않을 만큼 치열하게 펼쳐지는

요즘 아이들의 학급 회장 선거 과정을 그대로 담아 냈어요.

투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어린이를 위한 선거동화랍니다.

글줄로 되어 있는 책이여서 요즘 만화책에 푹 빠진 현브로가 읽기 싫어하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장면에 맞는 그림들이 적절하게 배치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 시켜주었어요.

가짜 뉴스로 시작된 바람 잘 날 없는 우리 반 진흙탕선거

과연 이 선거의 끝은 평화로울까요?

선거일이 며칠 안 남은 어느 날, 다연이네 선거 팀에 큰 고비가 찾아옵니다.

교실에 다른 후보들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이 빠르게 돌기 시작하는데,

다연이네 선거 팀이 그 소문을 퍼뜨렸다는 누명을 쓰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다른 후보들에 대한 소문들이 꽤나 수상합니다.

마트에서 물건을 훔치거나

시험에서 컨닝을 해 상금을 타거나

반려동물을 함부로 버렸다는 위함하고 나쁜 소문들!

서주, 다연, 예지 세 아이들은 누명을 벗기 위해

그리고 그 소문이 진실이라면 그런 아이들이 회장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소문의 진상을 파헤치기로 합니다.

과연 서주네 반은 회장 선거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를 수 있을까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보니 중학교시절 전교회장선거에 나가면서 공약도 세우고, 직접 포스터도 만들며

저를 도와주는 친구들과 선거운동도 했던 추억이 떠오르더라구요.

요즘은 인터넷과 SNS가 발달하면서 선거철마다 보이는 풍경도 달라졌어요.

후보를 적극 홍보하는 문구나 영상을 SNS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고,

또 후보뿐만 아니라 선거 운동원들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선거 후 당선자들이 공약을 실제로 실천했는지 않았는지도 알 수 있는 세상이 되었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묵묵하게 좋은 공약을 실천하려 노력하는 다연이와 서주, 예지의 모습을 통해

올바른 양심이 결국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든다는 메세지를 담은 진흙탕선거

책을 읽고 어린이들이 올바른 선거 문화와 함께 진정한 선거의 의미

그리고 소중한 투표권리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어요.

초등 3,4학년 친구들이 꼭 한번 읽어봤음 좋겠네요.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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