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7 : 정글북과 마법의 책 - 명작 속으로 떠나는 판타지 동화 여행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7
지유리 지음, 이경희 그림 / 아울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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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구독자가 사랑하는 키즈 크리에이터 간니닌니가 주인공인 명작 판타지 동화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 시리즈 신간이 출간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7권 정글북은 명작동화를 토대로 펼쳐지는 간니닌니의 판타지 모험 이야기 이다
이번 7권에서는 자연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게 해주는 내용이라 아이에게 꼭 읽어 주고 싶었다
간니와 닌니는 정글의 '회의 바위' 앞에 떨어지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시작 된다
그곳에서 모글리 라는 남자 아이를 만나게 된다
모글리는 정글에서 자라 동물과 소통하는 방법을 아는데 간니와 닌니가 모글리에게서 동물과 이야기
하는 방법을 배우고 동물들에게서 심각한 회의 내용을 듣게 된다
사람들이 숲을 개발하여 동물들의 생활 터전인 숲이 파괴되어 간다는 사실이다
동물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회의를 하고
마을에서 온 회의에 처음 참석하는 검은 고양이가
분란을 만들고 숲을 인간들파괴하기 전이 인간마을을
없애야 한다며 선동해 검은고양이 시어칸은 인간마을을 없애자 하고 모글리와 늑대는 평화롭게 해결해야한다고 의견을내 서로 싸우고 대립하게 된다
그사이 숲은 부서지고 그사이 언니 간니가 사라진다
언니는 어디로 갔을까요?
회색원숭이들에게 잡혀간 간니
동생닌니는 모글리 동물친구들과 함께 언니를 구하러 떠나요
그리고 검은 고양이의 정체가 흑마법사라는 것을 알게 된 닌니와 모글리는 인간과 동물들의 사이를 이간질한 흑마법사으로부터 숲과 황금 책갈피를 지킬 수 있을까요?
이번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7은 우리가 잘알고있는 정글에 사는 모글리 이야기다
자연속에서 인간이아닌 동물과 하나가 되어 그들만의
방법으로 숲에서 살다가 인간이 숲을 파괴 한다는것을 알게 되어 인간과 동물들이 대립하는 이야기다
숲은 인간의 것이 아닌 동물들이 살고있는 곳이며
인간과 동물이 서로 숲을 보호하고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는 메세지가 있는 이야기다
아이와 책을 읽고 숲을 왜 보호해야 하는지
자연의 소중함을 이야기해보면 좋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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