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호에 이사 왔어요> 는 이웃간의 소통과 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요즘은 이웃의 정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이사를 왔는지, 이사를 가는지,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들 하죠?어찌보면 편하기도 하겠지만 조금은 안타까움이 있을때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