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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6 - 지어라! 이름 명名 ㅣ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6
시리얼 글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손오공을 대신해서 미귀 마 마법에 걸린 삼장!
과연 삼장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같이 6권을 만나봅시당~!!!
줄거리를 소개하기전 6권에서 나오는 한자에 대해
익히고 넘어가는 시간...
줄급
칠타
돌이킬반
어두울암
고칠개
기록할기
잘면
이름명
찰랭
평평할평
모을집
흩어질산
날비
보낼송
받을수
진찰할진
멀원
가까울근
그릇기
달감
저만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회가 지날수록 한자가 점점 어려워지네요
1권부터 다시 한자를 제대로 익혀야 할까봐요 ^^
6권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에 대해 이야기는 하는 시간..
이번에는 오곡도사 중 콩도사가 등장을 하네요
도사 중 병을 고치는 기술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삼장을 고칠수 있을지 걱정이에용
오공이를 대신해서 마귀마 마법에 걸린 삼장
오공은 화가 머리끝까지 났어요
대마왕과 한판 제대로 붙고 싶지만 공주가 말려요
그리고 길로 마법으로 삼장과 오공을 데려옵니다
집으로 온 삼장은 머리에 이상한 뿔이 생기고..
잠만 자려고 하는데...
한편 지하미궁에서 데려온 마수는 보리도사가 끼로로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마수라는 것을 숨기게 합니다
그리고 삼장을 보더니 삼장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삼장을 죽일듯이 노려보아요
참, 여의필의 소식이 궁금했는데 나오더라고요
바닥에 꽂혀 나오지 못했넌 여의필은 마법천자문 비석이 박살나면서
그 틈으로 나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삼장을 고치기 위해 콩도사를 찾은 도사들은
콩도사의 의미심장한 말을 듣고 걱정이 앞서요
삼장의 뿔이 자라는 것은 마술에 걸려서 마귀가 된다는 말인데...
과연 고칠 수 있을지...
콩도사의 말로 손오공은 약초를 구하러 가고
그 곳에서 돈돈을 만나고 돈돈의 미션을 무사히 수행하고 약초를 구해옵니다
하지만 콩도사는 그 약초를 자신이 먹고
삼장을 고칠 방법을 찾아보자고 해요
그사이 이랑이가 마귀마 마법을 풀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하고
오공은 어서 빨리 말해주라고 합니다
손오공을 대신해서 마귀마 마법에 걸린
삼장!
악마의 뿔이 나 이후로는 기운을 못 차리고 하주옹일
자기만 하는데...
삼장을 마귀 마 마법에서 구해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마법천자패뿐!
떠나자!
팔계전으로!
저팔계, 우리에게 마법천자패를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