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여동생
르웬 팜 지음, 최미경 옮김 / 책그릇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그림이 귀엽더라구요.

어린시절이 떠오르던데요.

책을 샀을때

언니가 힘든 시기를 격고 있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자매라 사준책인데 언니에게 선물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동화책이라 좀 웃길것 같아서 그냥 우리집에 왔을때 보라고 했어요.

책을 다 보더니 별 말없이 그 동생은 완전 저랑 같다고만 하더라구요.

저도 그냥 언니곁에 내가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