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귀엽더라구요.
어린시절이 떠오르던데요.
책을 샀을때
언니가 힘든 시기를 격고 있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자매라 사준책인데 언니에게 선물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동화책이라 좀 웃길것 같아서 그냥 우리집에 왔을때 보라고 했어요.
책을 다 보더니 별 말없이 그 동생은 완전 저랑 같다고만 하더라구요.
저도 그냥 언니곁에 내가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