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그림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책을 만났어요.
출판된지는 몇년이 되었지만
2016년 황금도깨비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 볼로냐에서 ART,Architectur and design 부분을
벽정진호비룡소
벽에 창이 하나 있었어.
들여다보고, 다가가고, 들어가고, 볼록하고
먼저,
상자의 안쪽에 그림을 그려서 칼로 오려둡니다.
상자의 높이에 맞게 오린 흰 도화지에 풀칠을 해 옆면에 붙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