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s? 곤충 백과 개념 잡는 어린이 백과 4
손승휘 지음, 박영원 그림, 임신재 감수 / 이룸아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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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백과사전 있으신가요?
저희 집에는 몇가지 백과가 있는데​
그 중 아들이 마르고 닳도록 보면서 너무도 애정하는 백과가
GUESS백과예요.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선명한 사진과 귀여운 그림,
명료하면서도 쉬운 설명, 주제마다 실린 재미있는 퀴즈가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거든요.^^

 

 

 

 

 

 

스스로 생각하는 힘
GUESS? 4
곤충백과
손승휘 글 / 박영원 그림 / 임신재 감수
이룸아이

 

 

 

 

이번에 이 GUESS백과의 신간이 나왔어요~
GUESS백과 네번째 이야기 <곤충백과>.
역시나 보자마자 며칠째 이 책만 붙들고 보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흐뭇하더라고요.^^

 

 

 

 

 

 

 

 

차례를 볼까요?

곤충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먼저 나온 후
40마리의 다양한 곤충과 곤충과 비슷한 벌레를 소개하고 있어요.

아래에도 나오지만 번호의 색이 의미하는 바가 있는데요,
하늘색은 완전 변태를 하는 곤충,
연두색은 불완전 변태를 하는 곤충,
분홍색은 곤충이 아닌 비슷한 벌레를 표시해놓은 거예요.

 

 

 


 

 
각각의 곤충에 대해 알아보기 전
곤충의 조건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요?

곤충이란 머리, 가슴, 배로 이루어져 있고,
머리에 홑눈과 겹눈이 있으며,
한 쌍의 더듬이가 있고,
다리가 세 쌍인 경우를 말한다고 해요.

거기에 완전변태나 불완전변태를 한다는데요,
알-애벌레-번데기-성충의 과정 중
번데기 과정이 있으면 완전변태,
없으면 불완전 변태를 말한다고 적혀 있어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곤충처럼 생긴 거미는 사실 곤충이 아니라는 것!
머리와 가슴이 하나로 붙어 있고, 다리가 네쌍이기 때문이라네요.

 

 

 

 


 

 

아는건 뭐든 자랑하고 싶은 7살 아들.​
책을 읽어주기도 전 그림을 보면서
머리, 가슴, 배로 이루어져 있고, 다리가 여섯개인게 곤충이고,
거미는 다리가 여덟개니까 곤충이 아니라며 설명해 주고 있어요.^^

 

 

 

 

 

 

 

제일 먼저 완전변태를 하는 주인공을 만나볼게요.

GUESS백과 시리즈는 제일 먼저 질문과 힌트를 통해
어떤것을 배울지 유추할 수 있게 해줘요.

가운데의 힌트만 읽어도 짐작이 되시죠?

그래도 모르겠다 싶으면 아래의 그림이나 단어의 초성,
영어단어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한여름 밤의 불청객 모기!
아..정말 모기는 반갑지 않아요.ㅜㅜ

보통 6월에서 9월까지 많이 나타나는 모기는
한여름이 아니어도 공기가 따득한 곳이나 지저분한 물 주변에서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네요.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 모기는 모두 암컷이라는 정보도 함께 적혀 있어요.

글이 많아 보이지만 중요한 부분에는 색으로 강조해 놓아서
글이 많은게 부담스러운 아이들은 색글씨만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윙윙대며 날아다니는 모기는 너무 작아 자세히 볼 일이 거의 없죠.
책에는 모기의 사진이 정말 선명하게 나와 있어 다리의 털까지도 보여요.

 

 

 

 

 

 


다음 페이지에는 모기에게 물리면 왜 가려운지,
모기는 어디에서 태어나는지,
모기가 옮기는 전염병은 어떤게 있는지
모기에 관해 조금 더 심도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모기로 인해 뇌염이나 말라리아의 질병에 걸릴 수도 있다니
모기를 마냥 가볍게 여기면 안될것 같아요.

 

 

 

 

 

 

 

 

 

"모기가 나타나면 내가 이렇~게 탁! 잡을 거예요."
책을 읽더니만 나쁜 모기를 다 잡을 거라며
의지를 불태우는 아들이랍니다.ㅎㅎ

 

 

 

 

 

 


 

모기에 대한 정보가 나온 뒤에는 재미있는 퀴즈로 마무리 하고 있어요.

모기가 여러개의 침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꺼번에 많이 빨려고?  번갈아 가며 쓰려고? 일회용이어서?
우스꽝스러운 그림과 함께 나온 오답 보기의 내용이 너무 웃겨서
아들과 함께 문제를 풀 때마다 빵 터지곤 한답니다.ㅎㅎ

 

 

 

 

 

 

 

 

 

이번엔 불완전 변태를 하는 대벌레를 볼게요.
대벌레는 자주 볼 일이 없는 곤충이라 그런지
결정적 힌트를 보아서야 알겠더라고요.

 

 

 

 

 


 

나뭇가지로 착각할 정도로 눈속임의 천재 대벌레는
생긴것부터 나뭇가지처럼 생긴 데다가,
주변의 나뭇가지 색과 비슷하게 몸색깔을 맞춘다고 해요.
게다가 도마뱀처럼 천적에게 공격을 당하면
자기 다리를 끊고 달아난다니
정말 신기한 곤충이예요.ㅎㅎ

 

 

 

 

 

 

 

 

 

 

사진 속에서 대벌레를 찾아보라니 골똘히 살펴보는 아들.
눈속임의 천재 대벌레 찾기가 쉽지만은 않은 듯 해요.^^;;

 

 

 

 

 

 


 

대벌레가 몸을 시계추처럼 흔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심심해서? 심심해서? 운동하려고?
오답 내용도 재미있지만
보기 내용에 따라 그림의 대벌레 표정이 다 달라서 너무 재미있어요.ㅎㅎ

 

 

 

 

 

 

 

 

 

오답 보기를 읽어줄 때마다 온몸으로 맞추고 있는 아들이예요.
격하게 아니라고 표현하네요.ㅎㅎ

 

 

 

 

 

 

 

 

 

책에는 비슷해 보여서 헷갈리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도 나와 있어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사슴벌레는 장수풍뎅이와 다르게
혀나 입수염을 통해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장수풍뎅이가 커다란 뿔로 사슴벌레를 들어올리는 장면을 보더니만
덩달아 신이난 아들.
장수풍뎅이가 이겼다며 장수풍뎅이가 더 강한것 같대요.ㅎㅎ

 

 

 

 

 

 

 

 

책의 뒤에는 제일 빨리 나는 선수, 제일 멀리 뛰는 선수가 누구인지와 함께
곤충은 왜 어디에서나 살 수 있고 왜 화석이 많이 있는지도 설명해 주고 있어요.

 

 

 

 

 

 

 

 

 

몸의 크기와 무게를 고려했을 때 벼룩이 가장 멀리 뛴다고 하니
벼룩이 뛰는 모습을 흉내내고 있어요.

워낙 온몸으로 책을 읽는 아들이다보니
같이 읽다보면 아들의 몸짓만으로도 한참 웃게 되네요.^^

 

 

 

 

 

 

 

 

 

 

마지막은 책에 나오는 곤충들의 사진과 이름이 한눈에 보기 쉽게 나와 있고요,
찾아보기 코너도 있어서 원하는 곤충을 쉽게 찾아볼 수도 있어요.^^

 

 

 

 

 

 

 

책의 겉표지를 보니 앞으로 나올 GUESS백과의 종류가 적혀 있네요.​
​10편까지 나온다니 기대기대~~~^^


볼수록 매력적인 GUESS백과.
다른 백과사전이 있다 해도 워낙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이 책은 추가로 가지고 있어도 좋을것 같아요.

이번 <곤충 백과>에 이어 다음 <동물 백과>도 어서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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