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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늘에 둥근 달
아라이 료지 지음, 김난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20년 4월
평점 :
이번에 새로 만나본 세계의 걸작 그림책 272 <오늘은 하늘에 둥근 달>.
표지를 보는데 그림체가 뭔가 익숙해요.
책에 실린 작가 설명을 보니 아!
집에 있는 <아침에 창문을 열면>책의 작가네요.^^
<아침에 창문을 열면>책이 매일 반복되는 아침을 통해 삶의 경이로움을 표현했다면,
이<오늘은 하늘에 둥근 달>책은 매일 뜨는 밤하늘의 달을 통해
모두의 밤이 충분히 기적적이고 아름답다는걸 이야기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