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꼭 필요한 영어 낱말 사운드북
홀리 배시 지음, 마르타 캐브럴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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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에서 다양한 사운드북이 나오는걸 아시나요?

튀어나온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누르는 사운드북이예요.

이번에 제가 만나본 사운드북은 카드를 끼우고

그림을 누르면 들을 수 있는 사운드북이랍니다~!

지난번에 같은 방식의 <듣고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악기사전>사운드북을 만나보았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는 터라 기대가 가득 되네요!!^^

 

 

 

 

유치원에서 꼭 필요한

영어 낱말 사운드북

어스본코리아

 

 

 

 

 

 

 

겉표지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어 낱말 사운드북

지금부터 만나보실까요?

 

 

 

 

 

 

 

 

 

 

어스본 사운드북에는 공통적으로 전원 스위치가 있어요.

이 영어 낱말 사운드북의 뒷면 위쪽을 보면 건전지 넣는 곳 옆에 존재하고 있어요.

 

보지 않을 때는 오프로 해 놓으면 잘못 눌릴 염려가 없어요~


건전지는 단추처럼 작고 납작한 모양의 LR1130 (AG10) 이예요.

아이들 장난감에 의외로 이 건전지가 많이 쓰이니 여유있게 사놓으시면 좋을거예요.^^


 

 

 

 

 

 

 

 

책의 내부를 볼까요?​

표지를 넘기면 왼쪽에는 영어 카드가,

오른쪽에는 소리가 나는 사운드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왼쪽에 있는 영어 카드를 오른쪽에 끼운 후 눌러주면 됩니다.^^

 

 

 

 

 

 

 

 

 

 

 

왼쪽 봉투를 열면 네장의 카드가 조로록 들어있어요.

 

 

 

 

 

 


 

 

4장의 카드는 앞면과 뒷면으로 8가지 주제별 영단어가 담겨 있어요.

 

 

 

 

 

 

 

 

 

 

알파벳, 알파벳과 기호, 학교 가는 날, 학교에 가면,

미술시간, 이야기 속 낱말, 숫자, 모양으로

 각 장당 16개 단어들이, 총 128개 단어가 들어있어요.

 

 

 

 

 

 

 

 

 

 

사운드판을 볼까요?

오른쪽 위 구멍이 뽕뽕뽕 나 있는 부분이 보이시죠?

이곳이 소리가 나는 스피커 부분이예요.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번호 순으로 적혀있는대로 책 뒤표지에 있는 스위치를 on으로 맞춘 후

원하는 카드를 끼워 넣고 시작 버튼을 누른 후 그림을 누르면 돼요.

 

 

 

 

 

 

 

 

 

 

책을 보자마자 엄마~ 이 책이랑 똑같아요! 하며 악기 사운드북을 같이 들고 오네요.^^


 

 

 

 

 


 

 

 

 

 

 

이미 악기 사운드북을 사용해 본 지라 익숙하게 카드를 끼워넣고 버튼을 누릅니다.

신나게 카드를 바꾸며 꾸욱꾸욱~



그림이 선명하고 귀여운데다 단어의 뜻을 제대로 나타낼 수 있게 그려져 있어서

한글로 알려주지 않아도 이해하더라고요.^^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리가 굉장히 선명해요.

사용방법도 쉬워서 아이들 스스로 카드를 끼우고

버튼을 하나하나 누르면서 따라하기 쉬울 듯 해요.^^ 


처음엔 조금만 하고 싶어요~ 하던 아들.

카드를 끼우고 누르기 시작하더니 홀린듯이 모든 카드를 다 눌러봤어요. ㅎㅎ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영어에 대한 흥미를 주는게 참 중요하죠.

누르며 듣는 재미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도 높이고,

카드를 끼우고 해당 그림을 누르는 과정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반복을 통해 저절로 영어 학습이 되는

아주 유익한 영어 낱말 사운드북이예요~^^


이 <유치원에서 꼭 필요한 영어 낱말 사운드북> 말고도

<듣고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영어 사전>도 있던데

조만간 구입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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