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요 작은 곰자리 34
구도 노리코 글.그림, 윤수정 옮김 / 책읽는곰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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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를 아시나요?

귀엽게 사고를 치고 매번 반성을 하는 고양이들이 너무도 유쾌해서

읽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데요,

이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의 작가인 구도 노리코의 신작인

펭귄남매 시리즈가 새로 나왔답니다~

 

 

 

 

이번에는 기차, 배, 비행기, 버스의 탈것들과 관련된 이야기예요~

탈것을 좋아하는 저희아들이 엄청 반기는 주제죠.^^




제가 이번에 만나본 책은 이 네권 중 <비행기를 타요>예요.

아들이 몇달 전 사이판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이후로

비행기에 대한 관심이 늘었는데 아주 반갑네요.^^

 

 

 

 

 

 

비행기를 타요

구도 노리코 글,그림
책읽는곰


 

 

 

비행기 위에 태연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펭귄 남매들이 참 귀엽네요.

구도 노리코 작가의 주인공들의 이 시크한 표정 너무 사랑스러워요. ㅎㅎ

 

이 <비행기를 타요> 책은
비행기에 오르기부터 내려서 짐을 찾을 때까지의 순서가
자세하고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요.
펭귄 남매를 통해 마치 비행기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든다고나 할까요?



펭귄남매와 함께 비행기 여행 시작해 볼까요?

 

 

 

 

 

 

누나랑 펭이랑 귄이랑 펭귄 삼남매가 비행기 여행을 떠납니다.

짐을 맡기고 비행기에 오르는 펭귄 삼남매의 모습이 보이네요~


삼남매의 이름이 누나, 펭이, 귄이.

참 정직하지 않나요? ㅎㅎ

 

 

 

 

그나저나, 보호자 없이 아이들만의 여행이라니 상상이 안가는상황이네요.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보았어요. 

 

 

 

 


 

 

이윽고 비행기가 출발을 하고 식사 시간이 되어 기내식을 먹는 펭귄 삼남매예요.

식판을 내리는 모습까지 디테일하죠?

창밖에는 하늘의 구름이 보이기도 하네요.^^

아들이 비행기를 탈 때마다 입맛에 잘 안맞는지 기내식을 잘 안먹곤 했는데요,

펭귄 남매들이 먹는 장면이 재미있어 보이나봐요.

자기도 기내식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숲 속 공항에 착륙한 삼남매는 갈아타러 가는 도중 귄이가 없어져

한바탕 찾아다니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해요.

수많은 동물들 사이에 있는 펭귄 남매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아들과 함께 귄이를 찾아보며 북적북적한 공항 내부의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어쩜 이리도 디테일하게 그려졌는지 감탄을 하며 보았다지요~^^ 

 

 

 

 


 

 

무사히 귄이를 찾은 후​

드디어 도착한 삼남매는 짐을 찾고 할아버지를 만나요.

할아버지와 함께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할아버지댁에 도착한 삼남매는 편안하게 논답니다~^^



아들은 지난 해외 여행 때 공항에서 짐을 찾을 때

빙글빙글 돌아가는 컨베어밸트가 인상적이었는지

이 페이지를 가장 오랫동안 보더라고요.

연신 여기 택배가 빙글빙글 돌아~ 가방도 빙글빙글 돌아~

하며 중얼중얼 거리면서요. ㅎㅎ


또 펭귄이 문어랑 물고기랑 거북이 놓고가요~ 하며 안타까워 하더라고요.

​첫장에서 펭귄 삼남매들이 기념품가게에서 골랐던걸 기억했나봐요.^^ 


아들이 걱정했던 문어, 물고기, 거북이 인형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책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랄게요. ㅎㅎ

 

 

 

 

 

 

 

 

 

신나게 책보는 아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붕 뜨는 비행기를 보며 슈웅~ 흉내 내보기도 하고,

기내식에 딸려있는 장난감을 보며 나도 받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고,

귄이를 잃어버린 페이지에서는 하나하나 살펴보며 귄이를 찾아보기도 했어요.^^ 




책을 보며 비행기 탔던 기억이 나는지 자기도 또 타고 싶다는 아들이예요.

조만간 해외여행 가야 하나 싶네요.ㅎㅎ

 

 

비행기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고 나니
나머지 배, 기차, 버스편도 너무 궁금해집니다.
아들과 차례차례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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