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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의 생각법
폴 슬로언 지음, 강유리 옮김 / 현대지성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보통 사람은 틀안에 갇힌 사고로 생각을 합니다.
저 또한 그런 일반적인 사람이며 최대한 그런 틀을 벗어나고 싶어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세상을 바꾼 76인의 크리에이터가 알려주는 200가지 생각의 기술을
단 275페이지의 분량에 담았다니 어설프게 담았다면
영국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지 못했겠죠?
책의 장점은 각 분야별로 나눴고
순서 상관없이 읽어도 무방하다는 것이였습니다.
예술가형 / 기업가형 /천재형 / 발명가형
이단아형 / 선구자형 /과학자형 / 비전가형
책을 처음펴고 머릿말을 읽은 후 1페이지부터 천천히 읽었습니다.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보헤미안랩소디 영화의 주인공 프레디머큐리부터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했던 스티븐잡스까지의 76인의 삶을
약2장 정도의 분량으로 줄여 고난과 역경에 대처한 방법을 서술해 놓았습니다.
우리가 알면 도움이 될 인사이트 노트를 써놓았기 때문에
인물 한명한명의 요약된 설명을 읽고 난 후 보면 더욱 와닿았습니다.
정말 유명한 인물들이 많이 나왔고 인물들의 삶을 단 2장으로
요약해 놨기때문에 인물상식 또한 풍부해 지는 느낌이였네요.
인물의 이름은 아는데 그 사람이 어떻게 태어나서
어떻게 역경을 헤쳐나갔는지 일목요연하게 군더더기 없이
써놓은 책이기 때문에 짧지만 강렬하게 다가오는 문구가 많았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글쓰기란 이런것이구나"
라고도 느끼게 해준 책입니다.
가장 좋았던건 인사이트 노트였습니다.
인사이트 노트를 따로 정리해서 봐도 될 정도로
좋은 정보가 많았고 읽다보니 세상을 바꾼 사람들의 공통점도
몇가지가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 짜여져 있었는데요.
가장 눈여겨 보게 된 공통점은
"고난과 역경,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유연하게 밀고 나갔다"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천부적인 재능이 있던 천재들은 예외로 하겠습니다)
신체적인 문제점 ,반대세력, 환경등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자신의 주장을 사람들에게 알려 공헌했다는 점들도
짧은 문구들 속에 함축되어 있기때문에
가볍지만 읽을 수는있지만 가볍지 않은 책이네요.
"나는 무슨 분야의 사람일까"
"나의 잘못된 행동은 무엇일까"
"사소한것도 기회를 만든사람을 알고싶다"
"유연한 사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