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씨의 유쾌한 이별 공식 오늘까지만 사랑해
김수박 글 그림 / 바다출판사 / 200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상들을 수필처럼, 에세이 처럼  

잔잔하게 그려 나갔네요. 

지나고 나서야 깨달은 사랑이나 우정,  

아.. 그때는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와 미련등을, 그러나 되돌릴수 없는 현실을 

아프지만 어른이 되기위한, 삶에 길들여지기 위한 하나의 방식으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지금의 우리의 인생을, 현실을 웃으며 아파하며 미소지을수 있게 잘 그려져있습니다. 

30,40,대 한번쯤 들어보고 생각했을 노래들 또한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