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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가든
편혜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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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가장 흥미로웠던 작품은 저수지, 아오이가든, 맨홀, 마술피리. 아주 생생한 묘사에 머릿속에선 대부분의 장면들이 순식간에 장면화 되어도 크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는다. 오히려 너무 판타지스러워서 스크린 속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에 단지 기괴하다는 생각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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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딸에 대하여 오늘의 젊은 작가 17
김혜진 지음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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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민음사-오늘의 젊은 작가‘ 의 작품들을 좋아하게 되었다. 가족이면서도 서로 다른 사람이라는 것, ‘딸‘이라는 존재에 대한 일반적인 기대와 믿음에 반항하면서도 가족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서 위로 받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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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 (여름 한정판 리커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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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내가 가장 사랑해 마지않는 책. 책을 추천해달라는 지인에게 기꺼이 선물하고 싶은 가장 따듯한 단편 소설집. 싹을 틔우는 봄 안에서 바깥의 여름을 기다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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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수 클리볼드 지음, 홍한별 옮김 / 반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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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 자체는 좋았지만 구성이나 내용에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 책. 사건의 전후 시간들을 설명하는 내용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특히 1부는 수의 감정과 고통을 쏟아내는 일기장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힘들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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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김현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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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던. 그럼에도 스스로 선택한 간호사라는 직업의 사명을 깊게 품고 20년 이상의 긴 시간을 병마와의 최전선에서 쉬지 않고 환자를 지켰던 간호사의, 아마도 모든 간호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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