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마음도 몸도 가벼워 지는 책이네요.
요즘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읽으면서 많이 웃고 공감도 하며
공지영씨가 많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걱정은 떨치고, 할 수 있는 일에 힘쓰며 즐겁게 지금을 즐기려고 합니다.
나중에 발견했는데 저자의 사인이 있어서 좋았고, 글귀가 마음에 들어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