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듣기 힘든 80년대 감성이 넘치는 In Your Eyes. 무한 반복으로 듣고 있는데 정말 눈물까지 나오게 하는 수작이다. 다른 앨범 수록 곡들도 평균치는 되는 곡들이다. 그냥 In Your Eyes 최고!
1997-2001 베스트 앨범을 듣고 기대했지만 기대에 부응 못하는 앨범. 원래 가창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냥 읊조리는 듯한 음색에 보사노바의 특색도 줄고 재즈에 가까운 구성으로 그냥 소개 수준으로 많이 알려진 Garota De Ipanema가 가장 편한 곡이고 수록곡 중 O Corso가 가장 두드러진 무난한 앨범
그 당시에 꽤 인기 있었던 그녀라 기대도 많았고 근래에 나타난 Lindsey Stirling과 비교할 겸 구매를 했지만 실망이 많은 베스트 앨범. 멜로디가 약하고 창작력도 좀 떨어지고 하지만 버릴 곡은 없는 무난한 앨범. Contradanza가 그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곡
앨범 전체가 무난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역시 배우라 보니 Hugh나 Haley의 가창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80년대 분위기는 특히 첫곡 Pop Goes My Heart가 가장 잘 표현한 곡으로 귀에 쏙 들어온다. Haley도 아이돌 스타일의 곡들을 무난히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