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쓰다 - 모든 시작하는 사람을 위하여
홍국주.신현아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19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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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에 대한 생각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특히, 무엇을 시작할 땐 항상 떨리기 마련이죠

그런 떨리는 시작의 부담을 조금 덜어줄 수 있는 거 같아요.

사실, 책이라기보다는 일기? 다이어리? 같은 느낌이에요.


이 책이 나온 이유에 대해 간단하게

앞 부분에 소개 되어있어요.

우리가 남기고 싶은 건 과연 무엇인가,

내가 느꼈던 걸 '기록'으로 남긴다는 건 참 좋은 거 같아요

어렸을 때는 의무적으로 써야하는 일기가 정말 재미없고,

지루하고, 귀찮았는데 지금 그때 써놓았던 일기를 보면

웃기기도 하고 좋은 추억이 되었거든요!


요즘 이렇게 나를 생각할 수 있는, 돌아볼 수 있게 만드는

책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앞으로 이런 형태의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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