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말하지 않는 법 암실문고
마리아 투마킨 지음, 서제인 옮김 / 을유문화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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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페이지 가량되는 마지막 챕터에 대해서 설명해줄수 있으신분?편지나 일기 비슷한거 그대로 옮겨 놓은거 같은데 설명도 없고 의도 내용을 전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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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rim 2024-01-19 23: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가 아는 하나의 힌트는 이 5장의 첫 챕터가 1장 중간에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케플러 - 가장 진실한 허구, 퍼렇게 빛나는 문장들
존 밴빌 지음, 이수경 옮김 / 이터널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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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자체가 왠지 움베르토 에코가 연상돼서 골랐는데 기대가 매우 지나쳤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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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문학동네 30주년 기념 특별판) 문학동네 30주년 기념 특별판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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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고 억지스런 소재설정 익숙한 전개 여기저기서 가져쓴 듯한 문체 이런건 제쳐두고 평론가가 쓴 해설글은 진짜 짜증나서 못읽겠더라구요

‘누구에게도 말하거나 이해될 수 없었던 그녀만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낸 벽돌과 그림이라는 유이한 무언의 자기표현은 그녀의 의도나 생각과는 전혀 무관하게 (마치 노파의 유산이 금복에게 상속되고 벌치기 및 벽돌굽기 기술이 애꾸와 춘희에게 전수된것과 정확히 유사한 방식으로)어떤 필연도 없이 세계 각지의 건물을 구성하는 구체적 일부로 계승된다‘

거의 20페이지 가량이 이런식인데 진짜 읽느라 곤욕 이었어요
평론가라는게 굳이 글에 허세를 부려야 위신이 서는 그런 직업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글로 역겨움을 느끼네요
소설 자체는그럼에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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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힘 - 세상은 우리를 밀어내고, 당기고, 붙들고, 놓친다 페트로스키 선집
헨리 페트로스키 지음, 이충호 옮김 / 서해문집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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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분야책인데 너무 시시콜콜하고 감상적이라 읽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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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상실, 사랑 그리고 숨어 있는 삶의 질서에 관한 이야기
룰루 밀러 지음, 정지인 옮김 / 곰출판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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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낚이지 마시오 여성 피해망상 페미니즘이 이작가가 하고 싶은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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