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부르기 : 어떻게 슬픔이 미래를 지키는가
로런 마컴 지음, 황은주 옮김 / 기이프레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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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아들>에 이어 활자 매체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각을 동원하게 하려고 애쓴 것이 느껴지는 책... 슬픔을 언어화하는 작업은 미래를 위한 추모비에 글자를 새기고 다시 현재로 되돌아가는 일이구나. 무엇을 새기고 온 것인지, 읽다가 자주 뒤돌아 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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