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비밀 The Secret 실행편 - 100년간 숨겨진 부자들의 교과서
월러스 워틀스 지음, 김우열 옮김 / 흐름출판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시크릿(the Secret)"을 낳은 책. 비록 시크릿을 먼저 읽어 보았기에

시크릿의 내용을 더 탄탄히 할 수 있게 한 책이다.

'부자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가 이 책의 기둥이라면 이 기둥을 받치고 있는 것들은 바로

끊임없이 우리가 창조적이되고 더 성장하기를 바라고 도와주는 우주의 원리이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그동안 얼마나 왜곡된 관념과 통념들이 나를 성장하지 못하게 해 왔는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인간은 창조적인 동물이라는 것, 창조가 바로 본능이며 욕구라는 것

그리고 그 욕구는 바로 내게 있는 능력 그 자체라는 것이다.

늘 두려움에 가능성을 부정하면서 게으름을 피우고 있던 나에게 내리치는 죽비와 같았다.

또 하나는 부에 대한 개념이다.  누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빼앗고 차지함으로써 부를 얻을 수 있다

는, 세상은 유한하다는 어리석은 생각에서 벗어나 이제는 모두가 함께 성장하며 창조적으로 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솔직히 이 책은 나의 신앙까지도 긍정적으로 바꾸어 주었다.  인과응보나 권선징악 등 이분법적

이고 폐쇠적인 나의 유아기적 신앙에서 이제는 자유롭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다.

마치 또 하나의 복음과도 같은 책을 얻은 느낌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무한한 풍요로움을 누리고 싶다면

이 책을 읽고 외우라. 그리고 이 책이 바로 나 자체가 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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