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Adventures 2 Magic Adventure 2
이퓨쳐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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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ADVENTURES 2 편



저희 아이는 3학년이 되면서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또한 영어를 알려줄 ㅜㅜ 능력이 안되었기에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 그후로 파닉스를 시작으로 조금씩
영어를 흥미로워 하는것같았어요 .

하지만 집에서 조금이라도 영어를 해보려고 제가 혼자 가르쳐
주는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햇거든요 그러다가

마침 ~ 좋은기회가 되어 매직어드벤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구성 자체가 굉장히 알차네요 본책 한권에 CD가 3개가
구성되어있고 단어카드나 캐릭터그림을 이용해서아이에게
놀이와의 접목을 시도해서 아이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았어요

일단 저처럼 영어를 어찌 가르쳐야 할까..고민하시는 부모님을

위해서 매직어드벤처 학부모가이드가 있습니다



일단~ 마음이 안심이 되었어요 `

ㅋㅋㅋ 하지만 잘 활용하지 않으면 ㅋㅋ 안되겠죠 ~ ㅎㅎ






어렵다고 생각하는 영어지만 만화로 구성되어있다는점

2) CD 를 들어보면 엄청나게 생생한 감정표현을 들려주고 있다는점

3) 책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한번더 확인하는 액티비티가 있다는점

4) 본문에 나와있는 핵심포인트의 단어들을 단어카드로 만들어 아이가 또하나의 놀이로 즐길수 있다는점


저희 아이는 매직어드밴처를 좀더 익숙하게 하기위해서

늘~ 등교하고 하교하는 차안에서 듣고 말하고 노래따라부르기를

시작했습니다 . 사실 책을 주고 보라고 하면 .. ㅠ,ㅠ 흥미없어하는 성향이라서



늘 습관처럼 학교에갈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CD를 틀어놓고 나도 영어로 크게 말하고

소리치고 ~ < 사실 차안에서 소리지른다고 아무도 안보니까요 > ㅋㅋ

특히나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부분은 노래부분인데요 ~

중간에 노래나오면 영어단어를 다 아는것은 아니지만 곧잘 따라부르다가

ㅋㅋㅋ 곧 암기를 해서 외워버리네요 ~ 신기햇어요



책의 이야기 구성은 3가지로 나누어져있는데 잭.올리비아.벨라 세명의

학교와 집처럼 일상생활에서의 이야기도있고

기발한 상상이야기가 담겨져있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좋아했던 부분은 아마도 생생한 감정표현과 소리들이었죠

소리에 민감한지 모르지만 일단 짖궂은 BOD BOYS 들 흉내를

잘내더라구요 ~ ㅋㅋ



개구리 울음소리를 듣더니 나라마다 동물울음소리가 왜 틀리냐고

물어서.. ;; 진땀을...ㅋㅋㅋ



아이와 함께 즐거운 어드벤처 시리즈로 아이의 영어실력도 향상되고

호기심을 이끄는것으로 ㅋㅋㅋ 만족합니다 ~~~


참 이번에 사은품으로 들어갓는지 모르지만 마우스패드~ ㅎ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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