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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슨 씨앗일까? ㅣ 샘터 솔방울 인물 1
최재천 외 지음 / 샘터사 / 2005년 2월
평점 :
품절
사람은 태어날 때마다 저마다 재능의 씨앗을 갖고 태어난다.
이 재능의 씨앗대로 제대로 키운다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극복하고 열매맺게 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다양한 방면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각자가 키운 씨앗의 열매를 소개한다.
특히 강영우박사와 총주방장 박효재님의 씨앗키우는 이야기는 감동적이다.
우리 아이는 어떤 씨앗을 갖고 태어났을까? 그 씨앗대로 잘 키우고 있는걸까?
다시한 번 생각을 곱씹는 기회가 되었고 꼭 공부만이 재능씨앗이 아님을 새삼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