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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였다 뗐다 말랑말랑 매직 스티커 탈것
강지영 지음, 박진덕 그림 / 아이즐북스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페이지도 적고 스티커도 많지 않은데 남자아이라 자동차를 그저 좋아해선지 반응이 좋다.
다만 객관적으로 봤을땐 별로.. 색채가 세월이 오래된 책을 보는 듯 하고, 떼었다붙였다라는 이름만 듣고선 접착제를 쓰지 않은 첨단 실리콘 스티커라고 괜한 착각을 했다. 그러나 여느 것과 마찬가지로 접착제를 사용한 스티커이고 떼어내면 접착제 일부가 떨어져 남아서 끈적거린다. 펠트소재에 종이그림이 붙어있는 제법 퐝당한 말랑말랑 스티커이고 구겨지기도 한다.
여기저기 붙여대는데 곧 접착력 다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