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하는 흑발 민음의 시 239
김이듬 지음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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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좋다. 한 편 한 편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많아서 아껴 보고 싶었지만... 이틀만에 마지막 작품까지 읽어버렸다. 조금 가을이 오는 것 같은 요새, 어떻게 이렇게 어울리는 시기에 나왔을까 싶다. 온도가 낮아지는 계절에 닳도록 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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