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작은 테이블이여
김이듬 지음 / 열림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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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듬 시인 첫 산문집! <모든 국적의 친구>는 파리에서 만난 예술가와 노숙자와 평범한 파리지앵들의 인터뷰였고 <디어 슬로베니아>는 여행기였다면(물론 두 에세이 다 좋아하지만) 이 책은 그의 삶과 생각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시적이면서도 시리게 와닿는 표현이 어떻게 이렇게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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