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는 잘못이 없어요 내일을여는어린이 7
박상재 지음, 고담 그림 / 내일을여는책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돼지는 잘 못이 없어요

글 박상재 

그림 고담

출판사  내일을 여는 책

허니에듀에서 서평신청에 되어 책을 받고 읽어보았어요..

책 내용이 초등학교 5학년인 큰 아이가 읽으면 좋을것 같아서 신청하였습니다.

우리큰아이도 돼지띠라 관심도 갔었구요..

 

책 내용은 주인공 상우가 아토피가 심하여 시골 할아버지댁에 내려가면서 무녀리인 상돈를 돌보게 됩니다.

동생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키웠는데 동네가까운곳에 구제역이 발생하게 됩니다.

상우가 상돈이를 지키기 위해서 쑥고개넘어 산막에다가 피신시키고 매일 보러갑니다.

구제역이 할어버지동네까지 전염되어 친구삼촌집도 돼지들을 살처분하게 되고

상우는 돼지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해가 바뀌고 상우는 상돈이를 산막에서 집으로 데리고 와서 더 정성껏 돌봅니다.

상우는 상돈이와 함께 돼지품평회에 참가하여 대상을 타게 됩니다.

저와 큰 아들과 같이 다 읽고 나서 제가 구제역에 걸리면 

돼지들을 죽이니까 돼지가 불쌍하다 그지?? 하며 물었더니..

 불쌍한데 왜 다 살아있는데 죽이는걸까요??

참 마음이 안 좋네요.....이러더라구요..

근데

.

.

.

.

.

.

저녁에 우리 돼지갈비 먹을까요??

 

띠용~~~~

상우처럼은 아니지만..하루정도는 고기반찬을 피해서 안 먹을줄 알았더니..

녀석...그것과 먹는거와는 별개였나봐요....





 

뉴스에서 구제역이나 조류독감이야기가 나올때면 가족끼리 열심히 보곤했어요..뉴스화면에서

가축들이 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면서 우는 소리보고 저도 그렇고 애들도 울고 했었어요..

가축들의 주인들이 우는 모습도 화면에 나왔었는데.......그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어요

 

우리아들들은 그때마다 우리가 어릴때 예방접종하듯이 가축들에게도 예방접종을 하면 안될까요??

그렇게 물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 많은 가축들에게 일일이 다 놓는다는건 비용적으로 부담이 많이 될것같아서..

무리겠다고 말해줬었는데..

정말로 대안이 필요하것 같아요...

비용은 절감되고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는게 우선 해결 되어야될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똑똑해지는 New 숨은그림찾기 5 - 야구 똑똑해지는 New 숨은그림찾기 5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아라미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허니에듀에서 진행하는 서평에 신청에 신청했는데 다행히 또 되었어요
아라미에서 나온 책들을 둘째와 계속해왔었는데 참 재미있어 했어요
애들이 어릴때  출력을 해가며 같이 풀어보고 했었는데 이 책은 스티커도 있고 색칠놀이도 할수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양하게 이것 저것해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등교하기전에 둘이서 한페이지 찾아보고 갔어요  
다른것도 더 해보고싶어해서 몇권더 구매 해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네 생각은 어때? 마음나누기 3
엘레 판 리스하우트.에리크 판 오스 글, 박선주 옮김, 미스 판 하우트 그림 / 아라미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보는 순간 독서논술지도사 자격증 공부할때가 생각났었어요..

그림책이지만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였거든요..

이번 서평신청에도 다행이 당첨이 되어서 기뻤습니다.

자격증 공부할때.... 수강생들이 직접 지도안과 활동지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다른 분이 이걸 준비하셨었어요..

아이에게 늘 네 생각은 어떠니? 라고 물어보지만..

의견을 잘 수렴해주지 않거나..물어보는것에만 그치는 경우도 많고..

내가 원하는 답으로 유도를 많이 하는 편이다보니..

이 책을 보며..정말 생각을 물어보고 그 생각을 잘 받아주었을까?? 하고 다시금 생각하게 해줬답니다.

 

 

책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바닷속 아늑한 집에 노랑 문어가 살았습니다.

모두가 문어의 집을 부러워했습니다.

어느날 집으로 돌아와보니 커다란 꼬리가 문어집을 막았어요

 

 

 

문어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친구들을 찾아가 의견을 물어봅니다.

여러가지 의견을을 많이 내 놓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속삭이듯 바다가 말 합니다.

"그렇다면 네 생각은 어때?"

이 부분에서 저도 생각을 좀 하게 됐어요..

나라면......

어떻게 할까??

저희집 애들은.....그냥 쫓아버릴꺼라고 하네요...

갈수록 과격해지는 녀석들입니다.....



 

문어친구는 현명하게 잘 해결 한것 같아요..

어떤일이 주어질때 어떻게 해결을 잘 할것인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였어요..

우리아들들도 더 노력해야될것 같아요..

한번더 읽고 활동지도 다시 같이 풀어봐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팍스 팍스 1
사라 페니패커 지음, 존 클라센 그림, 김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허니에듀에서 팍스 서평모집을 보고 책표지가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겉표지에 기다리는듯 한 여우의 뒷모습이 기억에 남는 그림이였습니다. 앞부분을 조금 읽었을 무렵 저랑 제 여동생이 같이 키우던 강아지가 생각났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일때 처음으로 강아지를 한마리 키웠습니다.

손이 많이 간다는 이유로 엄마가  개장수 아저씨께 울집 강아지를 팔아버렸지요..그때 동생이랑 저랑 울면서 온 동네를 찾아다녔어요

참기름바른듯 반질반질 거리던 까만 털이 이쁘고 숫놈이라 깜동이라고 불렀는데..이름을 부르면

깜동이가 답을 하듯 그렇게 울었어요......개장수 아저씨 집에서 실갱이를 벌렸는데..저희가 너무 어려서..결국 찾지도 못하고..̫겨 나왔었어요..

울 집 강아지도 팍스처럼 기다리고 있었을텐데....그녀석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동생이랑 저랑 한 일주일 가량.....계속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론 절대로 동물을 키우진 않았어요... 마음이 상처가 너무 크고  생명을 키울려면 책임이 따른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고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피터와 팍스의 시각에서 이야기가 번갈아가면서 나옵니다.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빠는 전쟁참전으로 위해 피터를 할아버지 집에 맡기게 됩니다. 어쩔수 없이 키우던 팍스를 야생으로 돌려보냈던 피터가 다시 팍스를 찾으러 갑니다. 가는 도중에 다리를 다치지만 볼라 아줌마의 도움으로 팍스를 다시 찾으러 나섭니다.

사람에게 길들여져 있던 팍스는 처음으로 무리들과 지내며 사냥하는 법도 배우고 생존하는 방법들을 터득합니다. 야생에서 도움 받았던 런트가 사고로 다리를 다치게 되어 팍스는 브리틀과 같이 런트를 돌보게 됩니다.

그들과 생활 하던 중에 자기를 찾아온 피터와 만나게 되지만 피터는 팍스가 더이상 자기와 같이 생활할 수 없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마음이 너무나 찡했어요....서로를 잘 이해하고 더 좋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믿고 보내주는게 정말 아름다운 이별인것 같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통령 아저씨, 엉망진창이잖아요! 밝은미래 그림책 32
리우쉬공 지음, 조윤진 옮김 / 밝은미래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단 모집글을 봤을때 작가의 말이 와 닿았습니다.

아이들을 늘 혼 내기만 했는데 다른 관점에서 볼려고 한다고......

이 글을 보고 서평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늘 우리도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참 실천이 어렵잖아요

엄마 입장에서 내아이가 잘 했으면 하는  욕심이 먼저 생기다 보니까..

아이들에게 잔소리가 더 많아지고 간섭도 많아지고 

 욕심도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본다면 서로가 재미 있는 하루가 될텐데요...

 

이 책은 대만 작가 리우쉬공이 쓰셨고 2017년 대만 최고권의의 문학상 금정상을 수상한 책이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대만 작가들의 책을 많이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기도 했었구요

 

제목처럼 "다 엉망징창이잖아!"라는 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계속 반복으로 나와요

대통령이 장관에게 장관이 아내에게 아내가 꼬마아들에게

꼬마아들은 떠돌이남자에게 떠돌이 남자는 대통령에게

마지막에 이 말은 들은 대통령은 깊은 생각을 한 후 행동에 나섭니다.

오염공장을 정리하고 항의 하는 사람들의 말을 귀 기울이고

엄청난 야으이 쓰레기도 치우고 나무도 심고 하수도도 청소하며

사회문제를 하나하나 정리 해 나갑니다.

대통령은 휴식을 위해 공원으로 갑니다. 거기서 장관가족과 떠돌이남자를 만납니다. 

그 들은 즐겁게 소풍을 즐깁니다. 하지만 사방은 다시 뒤죽박죽이 되지요

멀리서 청소부가 다가옵니다.

끝장면보고 우리 아들들은 또 엉망진창이네...이럴꺼야..아마...

이렇게 예상도 해보았습니다.

다시 깨끗한 공원이 되었네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난 후에 너무 어질러져서 내가 물건도 못 찾을 수 있고

지저분한 것들 때문에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겠다며

사용한 후엔 정리도 꼭 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을 하였어요..

작가님 말 처럼 다른 관점에서 보는것도 참 중요한 것을 느꼈어요...

지켜만 봐도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고...한다는 것을요...

오늘도 책을 통해 하나를 더 깨우쳤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