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9세 악마의 보건실
이 책은 처음 서평에 도전해보는 시리즈물책입니다. 추리와 공포, 모험이라 큰 아이가 좋아할것 같아서 서평신청을 했습니다.
첫 표지~
우리 아이가 재미 있어 할것 같았서..서평신청을 했었지만
사실 고민을 좀 했었지요
약간 공포물은 무서워 해서..읽을 수 있을까 했는데...
중간중간 읽으면서 무서워서 못 읽겠어요...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궁금해서..조금씩 읽고...
그래서 다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주요인물 소개~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조금 알고 나면..읽는데 내용파악 하기가 좋은것 같아요
책을 읽다보면 이렇게 중간에 추리퀴즈가 있답니다.
저희 아들은 이것 때문에 끝까지 읽었어요...
같이 동봉되어 온 탐정카드를 정답란에 올리면 답을 볼수가 있답니다.
저는 사실 볼려니 눈이 조금 아팠어요..각도 조절을 해야 글자를 더 잘 읽을수 있어요
주요줄거리~
진예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사건의로를 받게 된 도도탐험대 친구들
도도탐험대들이 사건을 풀기위해서 진예초등학교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악마의 아들 루카를 만난게 되는 깡마르고 허약하고 얼굴에 핏기 없는 친구였답니다.
사건의뢰를 한 친구들의 게시판 그리기를 돕다가 칠판에서 도깨비불처럼 생긴 눈동자를 보게 됩니다.
아이들은 겁에 질려 벌벌 떨게 되지요
사건을 파헤쳐 볼수록 새로운 사실 들이 나와요 제이슨 선생님은 우리가 생각한 그런 악마가 아닌 반전의 인물이였어요
도도탐험대 친구들은 사건을 지혜롭게 잘 해결했답니다.
책 마지막장에는
허약하고 못생겼다고 해도 착한 마음과 정의로운 신념이 있고
용기 있게 앞으로 나갈 투지가 있다면,
그사람은 얼마든지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을수 있다!
라는 교훈이 담겨져 있어요
처음 추리 동화라 기대하며 읽었보았습니다.
조금 무서웠는데 재미있어서..술술 잘 넘어갔어요...
6권 예고~~~!!
저희 아들이 제일 좋아했던 부분입니다.
퀴즈12개와 미로 게임이 있고 아래부분에 정답이 나와 있답니다.
둘째가 좋아하는 만들기~~
등장인물 캐릭터입니다. 둘째는 읽지도 않고..요것부터 덥석 잡더니 만들기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