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지애
서미선 지음 / 신영미디어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정통 로맨스의 여왕, 소나기가 최초로 선보이는 역사 로맨스!

"저를…… 죽여 주십시오."

예부터 아름답기가 꽃과 같다만 화월국(花月國)의 여인들.
꽃을 탐하는 타국 사내들을 피할 수있던 것은 바로 대대로 내려온 독체(毒體) 덕분이었으나, 대륙의 지배자인 진천국(振天國) 황제의 명령은 그 누구도 거역할 수 없었다.
결국 서하는 운명을 걸고 먼길을 떠나는데…….


윤서하 ..화월국 재상의 딸 화월국의 최고의 꽃 화월국의 황제의 정혼녀 였지만 그 자리에서 나와

        결국엔 진천국의 요청에 따라 진천국에 공녀로 가게 됩니다.

유  강 .. 진천국의 황제  황후를 들이기까지 각 나라에서 공녀가 바쳐지게되고

         이를 거부하지만 그 일을 계속 됩니다. 그러자 유일하게 화월국에서만 공녀가 오지 않는걸 알고

         화월국의 황제의 정혼자 였던 윤재상의 딸 서하를 공녀로 바치게 합니다. 단지 그 이유는

         각 나라의 공녀를 막기위함이고 또한 공녀를 바치지 않는 화월국의 괴씸함?

 

처음 공녀로 서하를 원했던건 여인은 자신의 관심밖이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서하를 보고 한순간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리고 그 여인을 품고자 하지만 화월국 여인은 독체라~ 어린날부터 독을 복용하고 독초와

함께 해서 이 여인을 안게 되는 남자는 시름시름 앓다가 죽게된다 하니. 미리 알아보니 서하도

독초를 복용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여인을 안기 위해 1년을 독을 복용하고 독체를 받아들일 수 있는상태가

되자 서하와 함께 하게 된다. 강은 서하를 더 갖고싶고 사랑하고 싶고 서하도 자신의 마음을 막으려 하지만

강을 사랑하게 된다. 서하는 독체가 아니라 독에 치명적인 몸이다. 그런 서하가 강을 받아들였으니

점점 시름시름 앓아 죽어간다. 유일한 치료약은 강의 혈 이라... 알게된 강은 당연 서하에게 자신의 피를

먹이게 되고 다시 회생하게 되고 항상 사랑을 이야기 하지만 그를 말하지 않는 서하가 불안하다.

눈빛으로 이야기한들 어찌 알것인지.. 둘의 사랑을 완성하기까지 아픔이 있지만 결국엔 죽음도 막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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