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딸이 사 달라고 해서 알라딘을 통해 구입을 해 줬습니다. 딸이 얼마 후에 영화 한편을 보라며 다운 받아 USB에 담아 줘서 보다가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영화는 원작에 비해 러닝타임을 위해 절제된 부분이 많이 있어 책을 보는 것이 훨씬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