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사]예뿍이의 작업방 말랑꾹꾹 스퀴시 & 소품 만들기
이제 곧 초등학생들 겨울방학이 다가오네요~ 이번주에 많이들 할텐데요~
요즈음 겨울방학 추세가 봄방학없이 쭈~욱 이어지는지라 거의 두달간의 긴 시간으로 방학을 보내야하지요~ 지난 코로나 시기에 학교를 가지 못할때 많이 해왔던 종이 스퀴시 만들기가 편하게 하도록 책자로 출판되었어요. 여러 책들 중 오늘 서울문화에서 출판된 예뿍이의 작업방을 소개할까합니다.
표지도 여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귀여운 캐릭터들로 러블리하네요~
둘째 초2 딸램 보자마자 바로 "엄마! 나 이거 해볼래요~!"라고 외쳤답니다.
말랑꾹꾹 스퀴시 & 소품 만들기에는 총 5가지를 만들 수 있어요.
요렇게 설명서가 있어서 안내되는 순서대로 만들면 된답니다.
뒷쪽에 종이 도안들이 들어있어요.
만들기 과정은 쉬워요~
종이 도안들을 오리고, 손코팅지로 붙이고, 솜들을 집어넣고 차례대로 이어 붙이면 된답니다.
열심히 오리고 있는 딸램.
첫째도 열심히 오리고 있네요~ ㅎㅎ
조용히 집중하는 녀석들이 귀엽습니다.
테두리를 따라 오려준 캐릭터.
오린 종이들은 손코팅지에 붙여서 한번 더 오려줘야해요~
앞뒤 종이들을 투명테이프로 숨구멍 하나를 남겨두고 테두리를 붙여준 다음 솜을 집어 넣어 마무리하면 된답니다.
짜잔~ 귀여운 유니콘 스퀴시가 완성되었어요.
캣타워 스퀴시북도 완성 되었어요.
안에 펼쳐보면 캣타워 놀이방이랑 음식, 상자들이 있는 방으로 되어 있네요~
귀여운 고양이들과 소품들은 뗐다 붙였다를 할 수 있도록 양면 테이프를 뒤에 붙이면 되어요.
코팅지 위에 있기 때문에 쉽게 뗐다 붙였다를 할 수 있답니다~
집중해서 빨리 만들면 1시간 내에 완성할 수 있어요.
아이들 방학 동안에 여러개 만들면 좋을 거 같네요~~
일반 온라인에서 프틴트를 한 다음 오려서 만들었던 종이 스퀴시를 책자에서 편하게 오려서 만들수 있다는 것이 큰 매리트네요~!
긴 겨울방학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예뿍이의 작업방 말랑꾹꾹 스퀴시북 & 소품 만들기" 추천해요~
"위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은 것으로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