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신비아파트의 강림인줄 알던 유치원시절은 지나 이제 초딩이 되었네요^^ 초딩인 지금에도 신비아파트 봤던걸 또 본답니다.제가 지겨워서 신비아파트 아이템을 찾다가 신비아파트 한자귀신이 있더라구요. 이 책 덕에 제가 편해졌어요ㅎㅎ보여주기만 해도 나의 육아에 휴식을.대부분 힘들면 티비보여준다하지만 신비아파트 한자귀신만 있어도 ㅎㅅㅎ전 쉴수있었어요.어쩔땐 아이는 신비아파트 한자귀신전 제가 보고싶은 책을 보는 시간이 되곤해요ㅎㅎㅎㅎ그렇게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스토리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한자도 노출 시켜줄 수 있는 신비아파트 한자귀신 이게 딱이지 싶었지요!<신비아파트 한자귀신 19> 에 나오는 주요 한자를 소리내서 한번씩 읽기로 했어요^^ 총 20개의 한자를 익힐 수 있네요~저 어릴때 생각하니 초등중학년 때 독해는 물론이고, 사회와 과학 과목의 용어들에 많은 한자어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그제서야 한자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니,한자가 낯설고 복잡한 문자로 느끼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울집 초딩에게는 한자에 질려하기 보다는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끼고기억할 수 있게 해 주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지요.신비아파트 한자귀신은 재미있게 한자가 나오고 한자를 친숙하게 느끼게 된답니다. 그건.. 초딩이 이건 나눌분이야.이건 불화야 이렇게 말을 한답니다^^ <신비아파트 한자귀신> 책!벌써 몇 번째 책을 읽는지 몰라요~ 읽고 읽고 또 읽어도 재미있나 봅니다.마음에 드는 장면만 펼쳐서 다시 보고 또 보고:)자 그럼 신비아파트 한자귀신 스토리를 볼까요^^하리와 친구들은 뿌리의 맹활약으로 열매네 가족을 구해내는데요악귀 구슬을 찾아다니다 특수 카드를 거의 다 써버려 천계에 연락을 해야 했어요하지만 남두성군이 봉인 카드를 잘 못 가져오는 바람에 난감한 상황에 빠지고 말았답니다악귀 구슬의 행방을 알면서도 애써 돌아서야만 했지요병원에 입원해 있던 송이 할머니는 악귀로부터자신을 구해준 소년을 집으로 데려오는데요기억을 잃은 소년은 뭔가 특별한 비밀을 가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한편, 남두성군은 현우의 귀신 탐지기를 삼키는 등수상쩍은 행동을 보이는데요늑대 인간(상귀)의 잠을 깨우며 검은 속셈을 드러내었어요악귀 구슬을 둘러싼 최후의 격전은 다음 권으로 이어집니다 ^^신비아파트 한자귀신 19권 여섯 별의 수호신 스토리가 끝난 후 이어지는 한자공부코너한자복습, 한자게임, 한자 퀴즈를 통해 만화 속에서 배운 한자를공부하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답니다.이 한자공부코너는 아이가 원할 때 하도록 푸쉬하지않으려구요.한자를 낯설지않게, 어렵지않게일상에서 익숙해지길 바라며 아이에게 계속 추천해줄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