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이, 안뾰족이
김유강 지음 / 오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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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친구소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뾰족이의 이야기속으로 들어갑니다.
뾰족이는 이미지만 보아도
아 이 아이가 뾰족이구나 싶어요!
그리고 뾰족이는 이미 상처를 받은 듯, 혼자 있는게 더 편하다고 하지만 사실 친구랑 노는게 제일 좋은 아이에요!
또, 대게 열심히 하는 아이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너무 열심히 해서일까, 친구들이 다치죠.
또, 어떻게하면 친구들이 다치지않을지 생각도 해요.
실천도 하는 멋진 친구죠.
그런데ㅠ이 노력도 물거품.... .....
짠해라
사실 인간관계가 제일 쉽지 않지요ㅠ.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고
계획한다고해서 계획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어디서 돌발상황이 생길지.
어디서 상처받고 줄지 알 수 없는거잖아요.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옛 말이 맞더라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제 인간관계도 어딘가가 꼬여있나 생각이 드는 판인데
유딩의 친구관계도 잉?뭐지?하는 순간들이 많아요.
그거까지 제가 막 나서서 할 수 없는 거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뾰족이 안뾰족이>를 인스타에서 처음봤는데
본 순간 바로 이거 꼭 읽어주고싶다!!!!!!!!!!!!!!!!!
바로 이 책.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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