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자아이의 성기는 소중이라며~별칭을 불러서 아이에게 알려주곤 하는 어른들을 봤는데요.정확한 이름을 알려주는게 좋다고 하네요.어제 아들이 밥먹다가엄마, 고추에서 동그란거 2개 있는데 그건 뭐야?라고 해서정말 침착하게"고환이야. 어른이 되면 고환에서 아기씨가 만들어지지. 그 아기씨를 정자라고 해"중요한 부분이지?라고 까지^^그런데 엄마는 왜 고추가 없어에서 가끔 민망한 그림도 있어요.ㅠㅠ전 아직......유교적 사상이 강하게 박힌 아줌마인가봅니다.이건 조금더 있다가....제가 더 단단해지구요.그래도 아이를 키우며 엄마도 조금더 성장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