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그리기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표현이 잘 안되는지 매번 나에게 이건 어떻게 그려?그려줘..알려줘..ㅠㅠ내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터라..미안하다ㅠ 아들아~~~~아이가 표현하고싶어 할 때~ 그림으로 표현력을 쑥쑥 키울 수 있는거같아 나는 조금만 관심있어도~그리기책을 쓰윽 들이민다ㅋㅋ그때마다 낚이는 아들^^코로나로 집에서 쉬지만, 레고족 아들에게~하루 한 장 그리기를 하고있다^^책에서 사람 그리는 디테일을 보더니~마음에 든다며아들 왈 "엄마 무슨 옷 입고 싶어?"엄마" 원피스,무릎 아래까지. 긴~~~~~~~거"진짜 내 말 대로 그려줌^^그런데 처음 넘 예쁘게 따라 그린게ㅜ 찢어짐.그래서 다시 그렸는데 두번째 그릴때는 보고 그리지않고직접~~ 혼자서, 기억나는대로..비록 발도 없고 해도난 이게 더 좋으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