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마트폰을 주로 전화를 걸고 받는 것으로 사용하는 1인으로 디지털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엄마입니다. 그래도 알고 안하는 것과 몰라서 안하는 것은 다르잖아요. 뭔가 조금 알고나면 포노사피엔스(스마트폰을 신체 일부처럼 사용하는 인류) 아이들과의 소통에 큰 차이를 만들주더라구요. 엄마아빠들이 아는 척 많이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먼저 강추하고 책 소개하고 싶어요.스마트폰의 기능과 장점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엄마아빠가 스마트폰 사용 안내자가 되어주고 응원단이 되어준다면 정말 좋겠죠? 좋은 안내자가 될 수 있도록 스마트폰 관련 상담 전문가 문유숙 선생님께서 이번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에서 노하우들 많이 공개해주셨어요. 구체적인 사례와 방안을 다양하게 제시해주셔서 방향잡기도 편하고 명확한 틀과 방법들을 제시한 문샘의 똑똑 현장 노트는 핵심포인트♡[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은 군더더기는 모두 빼고 알맹이만 담아 200페이지가 채 되지 않아요 약 1시정도의 정독만으로도 우리 스마트해질 수 있어요. 저는 까먹을 때마다 두고두고 꺼내보려고 제가 가장 애용하는 책장에 전시해두었어요. 전시해두니 아이들이 제일 먼저 관심을 가져주네요. 스마트폰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엄마아빠가 스마트폰의 사용을 절제하고 스스로 조절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들은 엄마아빠를 따라갈 수 밖에 없다고 확신합니다.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로 가족모두가 즐겁게 디지털 문화를 즐기기! 함께해요. 스마트폰에 대한 불안을 지혜로 바꿔주는 육아서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