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신나 첫 스티커북 : 탈 것 아이신나 첫 스티커북
유아스티 기획, 콩두알 그림 / 유아스티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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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신나 첫 스티커북

붙였다, 떼었다 무독성 매직 스티커북을 소개합니다. [아이신나 첫 스티커 북 탈 것]은 포장비닐을 제거하고 바로 사용하여도 스티커북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바로 스티커놀이 시작!! 비행기, 배, 자동차 등 크고 단순하게 묘사된 탈것들을 아이가 손쉽게 떼어 페이지에 하나하나 붙이는데 1시간이 훅 가버렸어요. 자신만의 이야기로 종알종알 귀엽게 역할 놀이를 시작하는 아이를 보고 저도 한동안 즐거웠어요. 또 수록된 그림이 아이들의 눈길이 머무를 수 있도록 색상이 선명하고 알록달록 재미있어요. 스티커의 탈부착느낌이 쫀쫀합니다. 떼고 붙이는 맛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하늘을 나는 탈것, 물위에 탈것, 공사장에서 탈 것 등 각처에서 볼 수 있는 여러 탈것들의 이름도 알아볼 수 있어요. 묶으며 나누며 분류과정을 즐길 수도 있어요. 붙이고 나서 5시간정도 뒤에 다시 떼였다 붙어보았는데 제가 한 손으로 했는데도 잘 되더라구요. 작은 힘으로도 잘 떼여지고 깨끗하게 떨어져서 놀랐어요.  아이챌린지 호비스티커와 느낌이 비슷했어요. 아직 손끝힘이 부족한 어린아이들도 스스로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유아스티의 [아이신나 첫 스티커 북 바다동물]와 [아이신나 첫 스티커 북 동물]도 구매 위시리스트에 바로 넣었어요. 스티커를 사랑하는 모든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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