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팻 캐바나 지음, 최세희 옮김 / 다산책방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줄리언 반스가 좋은 글들을 쓸 수 있었던 이유. 이토록 연약한 사람이었다니. -물론, 좋은 의미에서- 회한의 감정을 진실로 느껴보지 못했음에도 그의 찬란한 연약함에 감동받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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