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구매힌 이유?송지현 저자의 첫책 <오늘의 마리네이드>에 만족했기에.첫번째책이나 <월긴채소> 둘다만들기 쉽다. 평범한 채소지만 맛있고 품격있다.무엇보다 버릴것 없이 알차서 망설임없이 아니 오매불망 기다렸다가 예약구매했다.책이 오자미자 책을 펴서 레시피를 보고 10월 제철채소 요리중에 마늘소스 청경채찜,연근 미트볼을 만들었다.(사진 올리는 법을 몰라 못올림요)청경채찜은 짧은 시간에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연근 미트볼은 단백질 섭취와 더불어 땅의 기운까지 흡입히듯 먹어버렸다. 요리책 고를때 재료는 어느곳에서든 구하기 쉬운가?(아마존 구매제외)따라하기 좋게 설명하는가?건강한 식재료인가?맛은 자꾸 먹고 싶을까? 저자의 요리 열정이 보이는가? 저자의 후한 인성(비법 아낌없이)이 보이는가? 다른 요리책에서 빌려온 아이디어를 완전하게 재해석했는가? 각자 판단은 다르지만 나름 만족한다. 그래서 별 5개!
예약까지해서 받아봤는데 각자 요리경험에 따라 다르겠으나 여러 요리책을 많이 봐서 그런가 정말 실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