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김현진 지음 / 프시케의숲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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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의 글로서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을 이 책을 통해서 느꼈습니다. 작가님의 삶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보며 알게모르게 많은 힘을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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