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사장을 위한 인문학

사장을 위한 인문학 - 왜 세계 최고 CEO들은 인문학에서 답을 찾는가? ㅣ CEO의 서재 33
이남훈 지음 / 센시오 / 2021년 8월

책 내용은 그 앞전의 책들, 센시오 출판사의 일본 저자의 번역 책들보다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이 출판사는 주로 일본 번역 출판사인듯 싶기도 할 정도..)
그런데;; 오탈자가 좀 많네요.. 쓱 읽어나가는데도 제 눈에 보인 것만 한 10개 정도 보였던가 같아요.. 이정도면 완성도가 좀 떨어지는듯..

[100자평]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 400만 년 전 인류의 기원부터 21세기 글로벌 사회까지 ㅣ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이영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1월

그냥 중학생 교과서 같다는 느낌. 고등학생 수준으로는 부족한듯도 하고. 인사이트 이런건 없고 뭔가 단순 역사 사실의 나열들 같다. 다른 사람들 리뷰를 보고 구매했는데 지금 보니 내용은 별로라면서 별점 자체는 높게 준 듯 하다 다들... 그래서 믿고 산건데..

[100자평] 이와타씨에게 묻다

이와타씨에게 묻다 - 닌텐도 부활의 아이콘
호보닛칸이토이신문 엮음, 오연정 옮김 / 이콘 / 2021년 6월

내용은 나쁘진 않은데, 책 가격 실화입니까? 핸디북 사이즈에 여백도 많고(가독성 때문은 아니겠죠) 200page 늘려서 맞춘거 같은데, 15,000원이라뇨;;; 모조지에 굳이 2도 인쇄?; 면서..

[100자평]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 ㅣ 잠 못 드는 시리즈
우야마 다쿠에이 지음, 오세웅 옮김 / 생각의길 / 2016년 10월

아니 59페이지에 ‘한자를 사용했던 조선인은 15세기에 한글을 발명함으로써 비로소 독립적인 조선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중국 문명의 일부여서 정치 문화적으로 중국가 구별 불가??? 이게 무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