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문종훈 지음 / 늘보의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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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도 설레이는 곳! 놀이터😆

아이를 키우다보니 놀이터에 자주 가게 되잖아요.
이 책의 작가님도 아이와 시간을 보냈던 놀이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해요.

놀이터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새벽,아침,점심,저녁,밤
그리고 사계절의 모습이 서정적으로 담겨있어요.

180도로 쫙쫙 펼쳐지는 사철누드제본이라 그림을 크게 볼 수 있어 좋아요. 😊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일상이 담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예요~~😆

※제이포럼카페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늘보의 섬'에서 책을 선물 받아 읽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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