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저택의 비밀 - 수학 두뇌 계발 게임 ㅣ Maths Quest 1
데이비드 글러버 지음, 팀 허친슨 그림,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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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로 저택의 비밀

 

글: 데이비드 글러버

 

출판사: 주니어RHK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주인공이되는 미로 저택의 비밀

휘리릭 엄청 재미있게 읽히는 책일수록 서평을 어떻게 적어야하나

많은많은 고민을하게 됩니다ㅠㅠ

 

뭐~~ㅋㅋ

느낌 그대로 고고~~

 

 

 

<수학 두뇌 계발 게임 MATHS QUEST> 시리즈 중 4권입니다.

앞표지를 보면서 수학을 싫어하는 친구들을 위해 표지를 좀더

재미있게 바꾼다면...... 책을 읽고 난 후 아이랑 나름 고민을 했지만

역시 마무리는 못하고ㅠㅠ

아무튼 우린 너무너무 푹 빠져 한번만에 다 읽었다는 것은 안비밀ㅎㅎ

 

 

 

왼쪽 사진은 저택의 입구입니다.

오른쪽은 미로 저택에서 보석과 그림이 사라졌는데

복도에는 발자국만 남아 있었지만 보석과 그림을 훔친

도둑이 나간 흔적은 없습니다.

읽는 순간 내가 수사관이 된다는 사실ㅎㅎ

저택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도전할 준비가 되었다면 77쪽으로 가세요.

 

아직 확실하지 않다면 86쪽으로 가세요.라고

왼쪽 페이지 밑에 쓰여있어요.

 

저와 아이는 곧바로 77쪽으로 갔어요ㅎㅎ

즐길 준비가 되어있어서.

 

아직 수학이 두려워서 결정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86쪽으로 가서 읽는다면 77쪽 중앙홀로 가게됩니다.

 

 

 

77쪽 중앙홀에 도착했어요.

그림은 없지만 흔적만으로 그림의 모양을 짐작할 수 있다니까

중요하다니까ㅋ 노트에 적었지요.

단서가 될 만한 편지가 있어요.

적어볼게요.

 

수사관에게

도둑을 잡는 데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단서를 찾아야 합니다. 당신을

도우려고 제가 곳곳에 편지를 남겨 놓았습니다.

먼저 도둑맞은 물건을 찾아 주십시오.

도둑이 함정을 만들어 놓았으니 조심하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여기까지 읽고 혹시 포기할 친구가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하지만 걱정 마십시요.

이 책이 좋은 이유는 정답이 맞으면 간단한 설명과 함께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데

틀렸다하면 더 자세한 설명과 함께 편지가 쓰여 있습니다.

 

자~~어렵지 않잖아요ㅎㅎ

 

 

 

 

42페이지입니다.

의심스러운 발자국이 많아요ㅜㅜ

어느 곳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단서를 찾는 종류와 문제들이 있어요.

여기를 몇 번 왔다갔다 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왔다갔다해도 재미가 있었다는 사실ㅎㅎ 

 

 

 

 

편지에는  '면이 5개, 모서리가 8개인 도형'이라고 쓰여 있었어요.

그럼 찾아봐야 겠지요,

내가 직접 도형마다 면과 모서리 수를 노트에 정리하면 더 좋겠지요ㅎㅎ

오른쪽 페이지에 정리된 표를 살짝만 보시면 도움되지요

찾았나요?

아이는 금방 찾았어요ㅎㅎ

어느 페이지로 갔을까요?

 

 

보통 서평 책은 제가 먼저 읽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서평 신청할때부터 먼저 찜을 하더니 책이 도착하자마자

숙제도 미루고 침대에 눕더니 아싸~~ 으음~~ 오예~~ 맞아서~~

혼자서 진짜 탐정이 된 듯 난리아닌 난리를 쳤네요.

 

 

 

 

단서는 피라미드입니다.

느낌 팍팍오나요?

이 방을 떠나기 위해 사각뿔 모양을 접는 전개도를 찾아 떠나면

된다지요.

 

 

     

 

 

구 모양을 양초를 찾았더니 진짜 주위가 환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런 재미까지 준다구요ㅎㅎ

단서와 문제를 풀어 62페이지로 오니까 54페이지로 가라고 합니다.

 

 

 

단서와 문제를 보고 풀수록 생각이듭니다.

이번에는 공간 문제입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읽어보면 얼마나 좋을까

학교에서도 이런 게임으로 배우면 얼마나 좋을까

자꾸자꾸 이런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죠.

미로 저택의 비밀 이런 책이 학교 교재로 채택된다면

희망사항입니다.

 

 

 

 

내가 찾는 정확한 단서와 문제로 사건을 해결합니다.

단서가 되는 도형, 공간, 단위를 결과 중심 보다는 도출 과정을

중요시 하는 책입니다.

 

수학 두뇌를 깨우는 신개념 수학책!

 

 

이 책 너무 재미있어요.

홀릭홀릭 했어요~~

 

 

#미로저택의비밀 #데이비드글러브 #주니어RHK

#도형 #공간 #단위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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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 그림 지도 - 한눈에 펼쳐 보는 ㅣ 중국 논픽션 교양서
양양투 지음, 허유영 옮김, 김형종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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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역사 그림 지도

 

글, 그림: 양양투

 

출판사: 주니어RHK

 

 

 

아이가 중국에 관심이 많아서 여행도 다녀오고

대학도 중국어룰 전공한다고 합니다.

이런책이 왜 이제사 나왔냐고 하면서

룰루랄라ㅎㅎ

애니메이션 보듯 읽었다는 후문이......

 

 

이 책을 읽으면 언제 중국 역사를 어렵게 생각했지ㅎㅎ

아~~중국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구나 하실겁니다.ㅎㅎ

 

왜냐구요ㅎㅎ

당연히 이유가 있어야겠지요ㅎㅎ

 

첫째, 판평이 판형이 엄청큽니다.

둘째, 아기자기한 그림체입니다.

셋째, 재미난 글과 그림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제는 특징을 알아볼까요.

첫째, 중국의 시대별 영토와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둘째, 각 시대를 살아가던 중국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셋째, 흥미로운 중국 역사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앞표지입니다.

지도의 나머지 부분은 뒤표지에 있습니다.

어때요 판형에 비해 그림이 아기자기 하지요.~~ 

 

앞표지를 넘기면 중국의 시대별 영토 지도와

시대별 역사와

역사적 주제와

책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활용할 수 있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왕조를 순서대로 간단히 나열한 수레바퀴입니다.

상고시대부터 청나라까지 한번 쭈욱 읽고 시작하면 더 좋겠지요.

 

차례는 통과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시대부터 시작합니다.

고~~

고~~~~

 

 

    

 

제후들 사이의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시대

춘추시대(기원전 770년~기원전 476년)를 알아볼게요.

 

춘추시대는 주천자의 권세가 약해지고 제후들의 힘은

점점 커져 서로 전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춘추시대에 꼭!! 알아야 할

'춘추오패'와 '제자백가'를 소개할게요.

 

춘추오패: 제환공, 진문공, 초장왕, 오왕 합려, 월왕 구천이

각자 자신이 가장 힘이 세다고 주장함

 

제가백가: 도가, 유가, 명가, 법가, 병가 등

 

위의 사진에서 다섯 명의 제후들을 찾아보세요.

 

 

 

이야호ㅎㅎ

전국 시대(기원전 475년~기원전221년)로 왔어요.

 

위의 지도는 260년 전국 시대의 지도입니다.

지도가 큼직하니 한눈에 들어온다고 시대별로 바뀐 지도를

열심히 비교하며 보던 모습 덕분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전국 시대의 역사를 그냥 지나가면 안되겠죠ㅎㅎ

춘추시대 말기에 진나라의 실권이 조 씨, 위 씨, 한 씨 세 대부

가문으로 넘어가면서 진나라 영토로 세 제후국으로

나누어지고 전국 시대 초기에 위나라가 제후국의 우두머리가 되고

전국 시대 후기에는 제나라는 마지막으로 진나라에 멸망했어요ㅠㅠ

 

아이가 좋하다던 춘추 시대와 전국 시대를 같이 쭈욱 보면서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시대입니다.

 

 

 

지도가 중요함을 잘 아시죠ㅎㅎ

전국 시대의 지도입니다.

 

 

 

중국을 최초 통일한 봉건 국가인 진나라 지도가 빠지면 안되겠지요.

 

진나라는 여섯 나라를 통일하고 중국 역사상 최초의 국가이며

우리라 잘 아는 최초의 '황제'인 '시황제' 그가 바로 '진 시황'

이에요.

화폐, 문자, 도량형까지 통일하고

야호!! 만리장성까지 쌓았어요.

아~~ 그 유명한 분서갱유 진시황때ㅠㅠ

아~~ 진시황도 죽는군요.

 

그 외에도 재미있는 역사적 주제를 별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페이지를 찾아 읽어보세요.

 

제자백가 94페이지

4대발명 96페이지

한자의 역사 98페이지

무기의 역사 100페이지

역사 속의 명장들 102페이지

만리장성 104페이지

자금성 106페이지

 

 

 

 

오천 년 역사를 아아와 저 신 나게 읽었습니다.

알수록 더 궁금해지는 중국 역사 또 도전한다고 합니다.

역시 책은 최고입니다.

 

중국의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는 첫걸음 이 되어줄

 

한눈에 펼쳐보는

 

중국 역사 그림 지도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한눈에펼쳐보는중국역사그림지도 #주니어RHK

#양양투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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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 ㅣ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19
제임스 프렐러 지음, 김상우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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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관자

 

지음: 제임스 프렐러

 

옮김: 김상우

 

출판사: 미래인

 

 

제목보니까 뻔한 얘기 아냐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미리 적습니다.

다릅니다. 읽는내내 호흡의 흡입력에 빨려들어가

아이와 저 시작과 동시에 끝내버렸습니다.

읽고 난 후 저의 생각은

아이들이 침묵이 아니라 믿고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제도를 위해 너도나도 노력하고 싶다는 사이다 느낌을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책따세를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서평으로 청소년 걸작선 19권 '방관자'를 만났습니다.

 

인디고에서 추천한 책이라

그래서 더, 더, 더 반가웠습니다.

큰 아이가 인디고에서 즐긴 시간을 너무 좋아라 했습니다.

 

 

 

 

 

폭력이 아닌 비폭력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폭력만이 미디어를 많이 도배할까요?

방관자를 읽으면서 마하트마 간디의 비폭력을 아이와 공원을

산책하며 마음아파했던 친구 형의 이야기도 나누며

벚꽃이 더해져 기분좋은 하루를 덤으로 산 날이었습니다. 

 

 

 

 

 

차례를 보면 케첩보이 1장 할렌백(피해자) 이야기로 시작해서

34장 승리의 버저버터 이야기로 끝이납니다.

방관자였던 에릭이 그리핀의 잊어버리는 일 중의 한 가지로

나네요.

 

 

책을 들자마자 이야기가 궁금하고 전개 될수록 방관자가되고

방관자가 다음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느끼면서 도덕적 딜레마에

빠지고

가슴이 콩닥콩닥 벌렁거리고 더 무서웠습니다ㅠㅠ

 

 

보통 방관자일때가 많지만 요즘 현실에서

언젠가 나도 아이도 여러분도

 

때론 에릭 헤이스(방관자)

 

때론 할렌백(피해자)

 

때론 그리핀(가해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인공 에릭이 그리핀을 만나 방관자에서

피해자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에릭은 전학 온 중학교에서 친구를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다가 멋지게 생기고 성격이 좋지만 교활하고 뒤에서

남을 조종하길 좋아하는 그리핀을 만납니다.

힘없는 왕따인 할렌백을 희생양으로 삼아 악행을 일삼고

즐깁니다.

에릭은 그리핀과 친해지면서 그리핀의 진실을 알게됩니다.

할렌백을 도와주려다 배신을 당해 방관자에서 피해자가 됩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스스로 난관을 헤쳐 나가면서 친구들의

지지를 얻어 자신감을 얻고 그리핀이

훔쳐간 물건을 되찾아 오면서 그리핀과 멀어지게 됩니다.

 

 

 

 

 

작가와 옮김이는 이야기합니다.

폭력을 목격했다 하더라도 누구라도 먼저 나서면 먼저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나서지 않습니다.

그래서 강조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믿고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서서히 목소리를 내기 시작할 때,

학교 폭력과 왕따의 사악한 힘은 서서히 사라질 것이라고.

우리가 계속 침묵하면? 마틴 루서 킹 목사의 말대로

'결국 우리(피해자)는 적의 말이 아니라 친구들의 침묵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외면하고 침묵하는 친구는 적보다 더 무서운 적이다.

 

 

    

   

 

 

 책을 읽고 난 후 「방관자」 다시 보기로

이 책을 조금 더 깊이 읽게 도와줄 열 개의 독서지도안이 있습니다.

 

1. 친구

2. 왕따

3. 어른

4. 가족

5. 피해자 / 가해자

6. 방관자

7.사이버 폭력

8. 결말

9. 학교

10.주제

 

10개의 토론 주제가 정말정말 마음에 쏙~~들어서 저장이

저절로 되었습니다.

 

아이와 이야기 하면서 학교의 분위기와 친구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불의를 보고는 침묵이 아니라 지혜와 용기를 발휘해 보자고

아~~ 행복한 논쟁을 했습니다.

 

 

 

 

책 뒤표지입니다.

붉은 글씨가 보이시나요?

 

방관자인가? 다음 희생양인가?

 

아이는 처음에는 붉은 글씨가 무서웠지만 이 책을 읽고 침묵하지

않을 용기가 생겨서 무섭지 않다고 마무리 했습니다.

 

붉은 글씨가 무섭다고 느끼시면 '방관자'를 읽어보세요

지혜와 용기가 생깁니다.

 

 

#방관자 #미래인 #제임스프렐러 #청소년문학

 

#청소년걸작선시리즈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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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카드로 사고 쳤는데 어쩌지?
피트 호트먼 지음, 최설희 옮김 / 뜨인돌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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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마 카드로 사고 쳤는데 어쩌지?

 

 

 

지음: 피트 호트먼

 

 

 

옮김: 최설희

 

 

 

출판사: 뜨인돌

 

 

 

누구나 성장 과정 중 한 번쯤 사고를 치잖아요.

주인공 데이비드도 20달러를 쓴다는 게 2,000달러을 써버려서

고민고민하다 책임감에 강점인 피자 먹기 대회에 나가 우승 상금을

타서 2,000달러를 갚기위한 흥미로운 사건들을 만나면서

아이와 저도 성장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앞표지에 보이죠.

카드와 2,000달러 영수증.

 

 

 

주인공 데이비드는 엄마 카드로  동경하던 푸드 파이터가 남긴

핫도그를 사려다 20달러가 아닌

2,000달러(2,267,000원)를 써 버리고 말았습니다ㅠㅠ.

 

아이는 데이비드가 한 행동이 이해가 되지만

 2,000달러를 생각하면 머리가 띵하니 상상이 안 된다고 합니다.

저도 당연히 생각해봤죠.

내 아이가 2.267,000원을 썼다면 생각하고 생각했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ㅠㅠ

 

 

데이비드는 모든 시험에서 A를 받아오는 모범생

누나와 자폐증이 있는 동생 사이에 끼여 있는

너무나도 평범한 소년이지만 유일하게 잘하는 일이

있다면 남들보다 빨리 많이 먹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빨리 많이 먹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슬프지만 꿋꿋이 해결하는 데이비드를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누나의 남친인 데렉과 함게 첫번째 도전인 햄버거 먹기

대회에서 당당히 1등을 해서 돈을 받을 줄 알고 좋아했는데

우승 상품은 200달러 상당의 슈퍼 슬라이더 기프트 카드였어요ㅠㅠ

 

 

 

 

데이비드는 피자를 좋아합니다.

좀 전에 밥을 먹었지만 까먹고 자연스럽게 피고리노 피자

가게쪽으로 이끌려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한 조각만

먹자고 생각했는데ㅋㅋ

미디엄 사이즈의 콤보 피자를 시켰습니다.

계산대 옆에 붙인 포스터를 보고 해답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우승하면 1등 상금이 5,000달러

우하하 분명 성공은 할건데 그 과정이 궁금했었죠ㅋㅋ

 

 

 

 

아이는 데이비드가 최고가 된 기분이 들때가 엄청난 양의

음식을 빨리 먹을때라고

자신감있게 이야기하는 부분이 부럽다고 했습니다.

역시나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니까 엄청 부럽겠지요.

그런데 데이비드 엄마는 이해를 못하지만ㅠㅠ

저도 많이 반성합니다ㅠㅠ

 

 

 

 

이제는 자폐증 있는 동생 맬의 이야기를 해볼까요.

좋아라는 말밖에 할 줄 모르는 맬을 돌봐주면서

힘들어했지만 선글라스 하나로 바뀌는 세상을 저도

상상을 하면서 제일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늘 바닥만 고집한 맬이 하늘을 그것도 하얀 구름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아~~어땠을까요?

그 순간이......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새로운 세계로 맬을 이끌면서 데이비드는 또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데이비드가 피자 50조각을 먹고

당연히 1등을 했지요.

물론 상금도 5,000달러를 받았구요ㅋㅋ

 

데이비도 50조각을 먹었다는게 믿기지 않았나봅니다.

기자의 질문에 그냥 좋아요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표정은 행복해 보이지 않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너무 힘들어서 그냥 눕고싶은 마음밖에

없다는 데이비드의 말을 대신 전합니다.ㅋㅋ

 

 

 

 

피자 먹기 대회가 끝나고

데이비드와 엄마와 아빠, 맬과 함께 차를 타고

오는 과정에서 데이비드과 눈물 흘리는 일이 생기네요.

 

엄마가 얘기합니다.

누나는 언제나 인정받고 지지해 주기를 갈망하니까

우리가 채워주었고,

맬은......발달이 느리고.

그러니 네가 중간에 껴 버린 거야.

너는 쉬운 아이였단다.

우리한테 뭘 해 달라고 조른 적도 별로 없었고 뭘 해도 그럭저럭

해내곤 했어.

그때 맬이 말하네요. "좋아."

 

"어쨌든 나는, 아니 엄마와 나는 이 말을 꼭 해 주고 싶어.

우리는 완벽하지 않아. 그리고 네가 잘 해내는 만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도 알아. 하지만

우리는 너를 사랑하고 네가 자랑스러워. 네가 있어서 하루

하루가 너무 감사하단다."

 

아이와 저는 데이비드가 되어서 맘껏 뿜뿜 행복했습니다.

 

 

 

 

 

 

아이가 치킨보다 피자를 좋아합니다.

읽는내내 피자 얘기인지라 피자를 안 먹을 수 없잖아요.

티비보다가 먹는 거 나오면 침이 넘어가면서 먹고싶어 지듯이ㅋㅋ

피자를 두 번 시켜 먹었어요.

아이는 세 조각, 저는 두 조각

책을 읽고도 아이와 저는 빨리 먹기가 힘들어서

평소대로 먹었습니다ㅋㅋ

 

 

#뜨인돌 #엄마카드로사고쳤는데어쩌지? #피트호트먼

#비바비보시리즈 #청소년문학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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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가 사랑한 중학교 소설 읽기 중1 첫째 권 ㅣ 국어 교과서가 사랑한 중학교 소설 읽기
강양희 외 지음, 전국국어교사모임 엮음 / 해냄에듀(단행본)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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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 국어 교과서가 사랑한 중학교 소설 읽기 중1 첫째 권

 

엮음: 전국국어교사모임

 

출판사: 해냄에듀

 

 

 

 

 

 

앞표지인데요ㅋㅋ

 

교과서 이야기가 나와요ㅋㅋ

그것도 9종의 중학교 국어 교과서가 선택한 소설들을 한데 모아

놓았다 이말이죠ㅋㅋ

 

그리고 또 하나 더!

앞으로 교과서가 관심 가질 만한 소설에서

북한 국어 교과서에 실린 소설까지 수록되어 있다는 야~~~기ㅋㅋ

 

 

 

 

 

 

중학생을 위한 청소년 도서 소설이 기본이죠 .

 

그것도 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좋은 소설들이 실려 있어요.

 

개정 교과 반영하여 올해 나온 따끈한 신간을 서평으로

만났어요.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ㅋㅋ

아이와 저 아는 소설들이 많아서ㅋㅋ

반이 넘으면 많다고 해야겠죠ㅋㅋ

 

 

* 9종의 국어 교과서에 실린 소설

 

이오덕,「꿩」

오영수, 「고무신」

김옥, 「야, 춘기야」

전성태, 「소를 줍다」

박완서, 「자전거 도둑」

생텍쥐 페리 / 황현산 옮김, 「어린왕자」

 

 

* 교과서 밖 소설

 

노경수, 「철수는 철수다」

김종광, 「헤어지자 우리」

 

 

* 북한 교과서 밖 소설

 

리성칠, 「마부와 길손들」

 

 

 

 

 

 

전성태의 「소를 줍다」줄거리를 소개하면

1970년대 농사꾼에겐 소는 재산 목록 1호였습니다.

세 번의 소를 들인 이야기 중 두번 째 소의 이야기입니다.

장마철에 옥강에 떠내려온 소를 동명이(초등학교 3학년)가

물에 뛰어들어 혼자서 건져내어 자랑스럽게 아버지에게

이야기합니다.

"옥강에서 줏었당께요. 다 죽어 가는 걸 나가 생똥을 싼시롬

건져내부렸어요. 인자 요것은 우리 것이에요."

하지만 아버지는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주인이 나타나면 돌려져야 하니까 정을 줘서는 안 되는 물건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동명이는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아버지의 허락을 받고

정성들여 키웁니다.

그런데 갑자기 주인이 나타났지만 동명이를 위해 빚을 내서라도

소를 사오고 싶었지만 소 주인도 소를 팔 수 없는 상황이라 아버지는

답답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동명이 앞에서 꺽꺽 소리 내어 웁니다.

 

순박한 아버지와 정이 많은 아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오랜만에 흐뭇하고 행복했습니다.

 

아이도 정이 많아서 동명이의 마음을 아파하며 잠시

감상에 젖었습니다.ㅠㅠ

 

 

 

  

 

 

노경실의 「철수는 철수다」는

철수는 엄마가 친구 준태와 비교를 당하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자신을 너무 잘 아는 철수는 '나는 나'라고 당당히 엄마에게

이야기한 장면에서 아이는 자기 이야기처럼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한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이도 나름 스트레스를 받나봅니다ㅜㅜ

이참에 아이랑 핑계되어 좋아하는 음료와 함께

데이트를 할까 봐요ㅋㅋ

 

 

 

 

 

 

누구나 살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잖아요.

사랑 이야기하면 황순원의 「소나기」가 먼저 떠오른다고

아이와 저 동시에 떠올렸네요.

김종광의 「헤어지자, 우리」는 자유와 홍규가 우연히 만나

헤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독서에서 제일 중요한 생각열기를 이제 소개하네요.

생각열기의 질문을 소개할게요.

 

여러분은 연애를 하다 헤어진 경험이 있나요? 그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헤어졌나요? 아직 연애를 해 본 경험이

없다면 헤어지는 기분이 어떨지 상상해 봅시다.

 

아이에게 질문을 했더니 큭큭 웃습니다.

저도 아이의 연애를 조금 알고 있으니까요ㅋㅋ

 

초등생을 연애라고 하니까 조금 이상하네요.

저도 고지식한 엄마입니다ㅠㅠ

 

 

내년이면 중학생이되는 아이가 걱정이 되면서도 대견스럽습니다.

 

이번 서평은 아이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서

행복했습니다.

 

아이는 소설을 읽으면 주인공이 되어서 즐긴다고 합니다.

 

중학교 국어가 궁금하지만 재미있겠다고 기다려 진다고 합니다.

 

서평의 행복도 계속 쭈욱~~

 

 

 

#국어교과서가사랑한중학교소설읽기 #전국국어교사모임

 

#해냄에듀 #중학필독서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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