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의 아잘리아 화분 그레이트 피플 49
임지호 지음, 이지후 그림 / 밝은미래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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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대중의 아잘리아 화분

 

글: 임지호

 

출판사: 밝은미래

 

 

우리나라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 김대중 대통령 이야기 담긴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49권

 

<김대중의 아잘리아 화분>

 

 

 

 

★ 김대중

 

★ 민주주의

 

★ 노벨평화상

 

★ 햇볕정책

 

★ 이희호

 

 

노벨평화상 하면 이젠 김대중 대통령이 떠오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1924년 전라남도 하의도라는 섬에서 태어나서

 

민주화 투쟁을 하시다 1997년 제 15대 대통령에 당선 되셨고,

 

2000년에 평양에서 최초로 남북 정상회담을 하셨고,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셨고,

 

2009년에 세상을 떠났셨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박정희 정권에게 독재를 멈출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3 · 1 민주 구국 선언을 한 이유로 감옥에 갇혔을 때

 

위로가 된 건 가족과 주고받는 편지와 아잘리아 화분 가꾸기와

 

독서로 이겨 냈다고 하십니다.

 

그 독서로 다양한 책도 내셨다고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남한과 북한의 협력을 위해  햇볕정책으로

 

인도적 지원 (사람이 지켜야 할 기본 도리를 기준으로 지원)

 

정경 분리 (정치와 경제가 분리된다는 뜻으로 정치가 자유로운 경제 활동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의미)

 

상호주의 (관세, 기업 활동 등에 대한 정책을 상대 국가가 우리나라를 어떻게

 

대우하느냐에 따라 달리 추진힘 )

 

세가지 원칙을 지키겠다고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북한에 쌀과

 

비료를 보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1987년부터 매해 평화상 수상 후보에 올라

 

30~40년 동안 한결같이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독재 정권에 맞서는

 

모습이 세계 사람들에게 주는 교훈이 되어 2000년 아시아에서

 

여덟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노벨평화상을 계속 강조헤도 계속 즐겁군요ㅋㅋ

 

 

 

김대중 대통령을 옆에서 지키고 격려해 주는 친구는

 

영원한 동반자 이희로 여사입니다.

 

이희로 여사는 김대중 대통령이 감옥에 갇히거나 병원에 있을 때

 

아는 사람들에게 처지를 알리면서 자신은 민주화,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한 운동을 펼쳤습니다.

 

2019년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시면서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 국민과 민족의 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든든한 동반자 이희호 여사와 나라와 인생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하시면서 행복하셨을 상상을 하니 누군가의

 

동반자로 사는 제가 힘이납니다.ㅋㅋ

 

 

민주투사이자 대통령을 지내신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를 만나면서 아는 것을 떠올리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다시금 느끼게 되어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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